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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치료 이젠 잘해야 한다" 심화학습 호응

박진규
발행날짜: 2011-04-11 12:40:17

일반과개원의협의회 연수강좌, 300여 명 몰려

박명하 회장
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회장 박명하)는 10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춘계연수강좌를 열었다.

3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연수강좌는 통증파트에 심화학습과 미용파트 기본 술기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통증파트 심화학습에서는 어깨질환의 비수술적 치료, 무릎질환의 진단과 치료, 허리 병변의 치료와 PRP 재생 치료의 치험 사례 순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박명하 회장은 "통증치료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개원의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분야가 됐다. 차별화하기 위해서는 정말 잘해야 한다"며 "이런 취지에서 통증을 보다 심도 있게 다루는 심화학습으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진 미용파트 연수강좌에서는 레이저를 이용해 색소질환 치료하기, 여드름 치료를 통한 미용클리닉으로의 접근, 미용클리닉으로 다가가기 위한 피부미용의 시작 순으로 강좌가 열렸다.

박 회장은 "통증파트가 심화학습으로 진행된 반면 미용파트는 기본에 충실한 실전용 강의로 진행됐다"며 "개원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CO-2 레이저 활용법 등 기본 장비 활용법과 피부미용, 보톡스, 필러 등 흔하게 시술되는 미용 분야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이번 연수강좌에 기대 이상으로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며 "강의내용이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원의협의회의 위상이 올라간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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