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3년 연속 제22회 윤경 CEO 서약식에 참석해 지속 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한 공유가치창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aSSIST)가 주관하고 윤경 ESG 포럼이 주최한 이번 서약식은 '윤리 경쟁력이 곧 공유가치창출'이라는 주제 아래 기업·사회단체·학계 관계자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수연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정직하고 투명한 윤리경영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 ▲이해관계자와의 신뢰에 근간을 둔 공정하고 책임 있는 기업문화 ▲공유가치창출을 통한 기업과 사회의 동반 성장 등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사회적 책임과 기업 성장 간의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멀츠는 지난해 UN SDGs 협회의 자문을 받아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ESG 평가 지표인 'ESG Index'를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하며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윤리적인 업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강화를 통한 준법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표준업무절차(SOP), 이해관계자와의 모든 협력 관계에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멀츠 제3자 행동강령(Merz 3rd Party Code of Conduct) 등 내부적인 체계를 마련하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임직원이 업무 전반에서 지켜야 할 행동강령(Norms & Ways)을 마련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기업 문화를 구축했으며 임직원 대표 조직인 MEC(Merz Employee Council)과 임직원 고충처리 채널 등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간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을 독려하고 있다.
이외에도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라는 기업 미션 아래 획일화된 미의 기준을 넘어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한다는 목표로 임직원, 의료진, 소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뷰티플 프로미스(Beautiful Promise)' 등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윤리경영은 기업과 사회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핵심 가치"라며 "엄격한 컴플라이언스 준수와 ESG 경영 강화를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 전반에 윤리와 지속가능성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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