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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개원 52주년 기념식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경희의료원이 개원 5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성완)은 최근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개원 5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기념식에는 김성완 경희대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 오주형 경희대병원장, 황의환 경희대치과병원장, 정희재 경희대한방병원장, 정상설 후마니타스암병원장 등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개원 기념식은 ▲경희의료원의 도전과 한계(전승현 경희대의료원 미래전략처장) ▲기념사(김성완 경희대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 ▲포상 및 시상(경희의학상·장기근속자·우수부서 및 교직원, 우수 협력기관 감사패 증정) ▲축하음악(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순으로 진행됐다.김성완 의료원장은 기념사에서 "갈수록 어려워지는 환경 속에서도 구성원들 모두가 힘을 합쳐 병원별 책임경영제 정착, 각종 거버넌스 개편, 진료·연구 인프라 개선, 상생 노사문화 정착, 대외협력 강화 등 미래를 위한 견고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서로에게 따뜻한 칭찬과 격려를 나누자"고 말했다.이날 경희의학상 대상에는 심장내과 김진배 교수가 선정됐다. 이외에 논문실적 부문에서는 이비인후과 은영규 교수, 신장내과 문주영 교수, 직업환경의학과 류재홍 부교수, 소아치과 남옥형 부교수, 한방내과 고석재 부교수, 연구비실적 부문에서는 정희재 경희대한방병원장과 침구과 백용현 교수가 선정됐다.장기근속상 40년 부문은 간호본부 공현자 외 10명, 30년 부문은 오주형 경희대병원장 외 49명, 20년 부문은 오승준 의료협력본부장(내분비내과) 외 53명, 10년 부문은 소아청소년과 최용성 교수 외 73명이 받았다. 우수부서상은 핵의학과 외 8개 부서, 우수교직원상은 신경외과 유지욱 교수 외 19명이 선정됐다. 
2023-10-10 11:10:49병·의원

개원 52주년 맞은 제일병원 "여성의학 발전 선도"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병원장 민응기)이 최근 개원 52주년 기념식을 갖고 대한민국 여성의학 선도병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기념식에는 제일의료재단 이재곤 이사장, 제일병원 민응기 병원장, 신현호 진료부원장 등 임직원을 비롯해 협력병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민응기 병원장은 "대한민국 여성의학의 초석을 다진 제일병원이 번영의 반세기를 지나 뜻 깊은 개원 52주년을 맞이했다"면서 "변함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병원 발전의 견인차가 되어준 임직원과 병원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도 예상치 못한 메르스 여파와 저출산 고착화라는 경영상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2015년은 제일병원만의 가치를 지키며 미래를 향한 소중한 희망의 씨앗을 싹틔운 의미 있는 한해 였다"며 "우리만의 전문성과 차별성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30년 근속자 신현호 진료부원장을 비롯해 25년, 20년, 15년, 10년 장기근속자 117명, 최우수부서, 우수ㆍ모범사원, 학술분야 우수사원 26명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한편, 지난 1963년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전문병원으로 개원한 제일병원은 '여성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고의 전문의료를 제공한다'는 미션 아래 현재 연간 30여 만 건의 산부인과 진료를 시행하며 여성의학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2015-12-11 09:39:31병·의원

성모자애 "인천 최초 대학병원 위상 되찾겠다"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가톨릭의대 성모자애병원이 인천 최초의 대학병원으로의 패권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올해로 개원 52주년을 지나고 있는 성모자애병원은 최근 병원 내외부에 걸친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며 인하대병원과 길병원 등 인근 대학병원들과의 경쟁력 제고에 열을 쏟는 모습이다. 성모자애병원은 최근 수개월에 걸쳐 진행된 응급의료센터 확장,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7일 성모자애병원 관계자는 "최근 병원 로비 리모델링에 이어 응급의료센터 확장공사를 완료했다"며 "현재 건립중인 건강증진센터가 완료되면 명실공히 인천에서 최고시설을 갖춘 대학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병원 1층 로비는 환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선 내외부 마감재를 현대식으로 바꿔 시각적 만족도를 높였으며 대기실에 대형 PDP TV를 설치해 대기환자들의 지루함을 해소했다. 또한 그간 현금지급기로 대신하던 금융업무의 편의를 위해 은행을 입점시키고 유명브랜드 커피전문점도 유치해 젊은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응급의료센터를 비롯, 뇌신경센터와 척추센터 등 전문화센터를 대거 확장, 리모델링했으며 병원 외부 도색도 현대식으로 단장해 최신 병원으로의 이미지를 구축해가고 있다. 성모자애병원이 차별화전략의 전초기지로 꼽고 있는 건강증진센터도 완공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지하2층 지상5층으로 지어지는 건강증진센터에는 PET-CT 등 다양한 첨단 기기들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학노 몬시뇰 병원장은 "성모자애병원은 인천 최초로 설립된 역사를 갖춘 명문병원"이라며 "최상의 시설과 가톨릭 정신으로 인천 최초를 넘어 인천 최고의 병원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07-09-28 07:14:03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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