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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5년 연속 수상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지난 3월 28일 진행된 '2024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SCL은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것을 인정받은 결과다.SCL은 '2024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지난 2월 18일에는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창단 5주년 기념음악회>를 후원하고, 장애인가족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위로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또한 SCL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발간한 이경률 회장의 저서 <우리는 행복을 진단한다>의 도서 인세를 이번 공연에 기부해 감동을 더했다.이번 수상으로 SCL은 2020년부터 5년 연속 수상한 기관에 주어지는 명예의 전당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나눔의 가치를 기업이념으로 삼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뜻 깊다.최근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연세92행복한합창단 등 협력기관과 함께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했다.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520포 지원을 비롯해 겨울맞이 김장 나눔, 장애인복지관 갈비탕 300인분 급식 봉사, 제빵 봉사를 통한 빵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으며 올해는 구정 연휴를 맞아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지원한 바 있다. SCL은 다양한 후원사업을 통해 노숙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SCL의 사회공헌 활동은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 SCL은 관계사인 하나로의료재단과 공동으로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까페 호브(HOPE&LOVE)’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까페 호브는 현재 종로(하나로의료재단 종로센터) 및 용인(SCL 본원)에 매장을 오픈해 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고 있으며, 향후 강남을 비롯해 타 지역으로 사업 규모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후원활동뿐만 아니라 SCL은 취약노동자 건강 증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SCL은 지난해 일환경건강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노동자들을 대상으로 건강 위험 요인 관리 및 건강지원프로그램 등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일터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에 상호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이어갈 방침이다.  SCL 관계자는 "5년 연속 수상으로 명예의 전당에 올라 SCL이 꾸준히 진행해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깊이를 더해 모든 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4-01 11:39:36병·의원

SCL, 보건산업진흥원 한-인니 '메디컬 로드쇼' 참여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과 검진 전문기관 하나로의료재단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주최하는 '2023 한-인도네시아 메디컬 로드쇼(Medical Road Show)'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 주인도네시아대한민국대사관, KOTRA자카르타무역관과의 협업으로 현지 유통사 및 바이어와 국내 기업들이 비즈니스 정보를 미리 공유해 수출상담회로 개최했다.  국내 의료서비스, 의료기기, 화장품 분야에서 총 48개 의료기관 및 기업을 선정해 One-Team으로 참여했으며  본 행사는 지난 10월 31일~11월 2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렸다. SCL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인니 메디컬 로드쇼에 참여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인도네시아 보건부 및 현지 의료진 대상으로 학술 세미나가 진행됐다. SCL헬스케어 신약개발지원본부 백세연 본부장은 '인도네시아 K-LAB 설립'을 주제로 실제 해외시장 진출 사례를 공유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SCL은 최근 관계사인 SCL헬스케어와 LX인터네셔널과 함께 인도네시아 시장 트렌드와 정부정책 등을 고려해 진입 가능 분야를 검토하고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을 본격화했다.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라이센스(Izin Lab Utama, 보건부) 획득 후 올해 1월 인도네시아 K-LAB이 정식 오픈했다. 인도네시아 K-LAB은 총 4층 규모의 독립 건물로 국내 SCL 전문 검체검사 랩을 모델로 대부분의 검사시스템을 구축했다. 한편, SCL은 국내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쌓아온 연구·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해 왔으며,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 저변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3-11-03 10:07:33병·의원

창립 40주년 맞은 SCL…진단검사·병리 국내외 전문가 한자리에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지난 1일 '창립 40주년 기념 국제 학술대회'를 열고 국내외 의학 분야 석학들과 한자리에 모여 최신 지견을 교류했다고 2일 밝혔다.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제 학술대회는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 왕규창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원장, 윤동섭 대한병원협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은 "우리는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의학기술의 융합으로 새로운 의료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글로벌 Top-Tier 연구·검사기관을 목표로 SCL은 현재 의료계가 당면한 과제들을 고민하고 향후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이번 학술대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이번 국제 학술대회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인공지능, 헬스케어의 새로운 경향인 환자 맞춤형 의학, 마이크로바이옴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기조연설(Plenary Lecture) 및 다양한 학술 강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먼저 Dr.John Ciciulla(Melbourne Pathology, Australia), Prof. Denis C. Bauer(CSIRO, Australia), 최민혁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가 연자로 나서 디지털 헬스케어와 인공지능을 주제로 최신 지견을 발표해 청중들의 관심을 받았다.이번 세션에서는 병리 진단의 디지털화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병리학 입문과 조직병리학의 미래에 대한 최신 지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디지털 솔루션, 진단검사의학의 빅테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실제 임상적 사례와 경험을 공유했다.특히 세계적 석학인 미국 샌디에이고 대학의 Rob Knight 교수(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USA)가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 '머신러닝(인공지능) 접근을 통한 암에서의 마이크로바이옴 역할 조명'을 주제로 다뤄 강연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었다. 축적된 장내 미생물 데이터는 인공지능 기술과 만나 질병 위험도와 장내 미생물 유형 분석으로 활용되고 있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분야다.이어 △심혈관 유전체학을 통한 개인 맞춤형 의료의 발전(Prof. Linnea M Baudhuin, Mayo Clinic, USA) △정밀 의료의 미래를 창조하는 병리학의 역할(Prof. Anthony Magliocco, CEO, Protean biodiagnostics, USA) △대사 건강 개선을 위한 장내 미생물의 영양 조절(Prof. Liping Zhao, Rutgers, State University of New Jersey, USA) △구강 미생물군집과 전신 염증성 질환과의 연관성(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김백일 교수) 등 다양한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되며 심도 깊은 토론이 이뤄졌다.아울러 이번 학술대회에는 Haibin Chen 디안그룹 회장, Khurelbaatar Nyamdavaa 몽골국립의과대학 총장 등 해외 의료 관계자를 비롯해 국내외 의료진 및 관계자 500 여명이 참여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한편, SCL은 이번 창립 40주년 기념 국제 학술대회 개최를 계기로 검사분석 기술을 비롯한 임상시험, 연구사업 외에도 기관이 보유한 의료 빅데이터 등 특화된 연구·기술력의 결집과 집중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하는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2023-11-02 09:51:35병·의원

SCL, LMCE 2023 참여…진단검사 분야 새로운 가치 창출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최근 진행된 '2023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이하 LMCE 2023)'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LMCE 2023'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Digital Transformation of Laboratory Medicine: Quality Management in Big Data Era'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 Big data와 AI 기술을 통한 진단검사 분야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역할 비전을 논의하는 국제적 수준의 학술대회로 마련됐다.LMCE 2023 SCL 부스 운영 모습.3일간 이어진 학술대회는 3개의 기조연설(Plenary Lecture), 3개의 핵심 연설(Keynote Speech), 18개의 심포지엄 및 20여개의 워크숍 등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지난 20일에는 'Education Workshop 16' 세션에서 SCL 아카데미 임환섭 부원장이 좌장으로 참여했으며, 급성관상동맥증후군 및 심부전 치료에서 각광받고 있는 심장 바이오마커를 주제로 실제 임상적 사례와 경험을 공유했다.특히 학회 기간 동안 SCL은 전시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국내 진단검사 분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SCL 창립 40주년 기념 국제 학술대회를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창립 40년을 맞은 SCL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체계적인 검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검체 분석 역량은 물론 R&D, 임상시험 분야에 이르기까지 연구기술력 향상에 주력해 왔다.SCL헬스케어 이경률 회장(SCL 총괄의료원장 겸직)은 "지나온 40년을 구심점 삼아 세계적 연구·검사기관 도약을 목표로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등 미래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2023-10-24 09:24:30병·의원

이대서울병원, 어린이 환경건강 클리닉 운영 시작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이대서울병원은 지난 5일 어린이 환경건강 클리닉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은 지난 5일 소아청소년과 외래 앞에서 '어린이 환경건강 클리닉(Children’s Environmental health Clinic in Korea, CHECK)'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 환경건강 클리닉은 미세먼지, 중금속 및 환경호르몬 등 유해화학물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소아의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진단하는 클리닉이다.이화의료원은 올해 3월 이화여대,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SCL)와 공동으로 어린이와 여성을 포함하는 전 인류의 건강에 미치는 환경의 영향을 조사하고 환경위협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건강증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어린이 환경 건강 클리닉'과 '이화-SCL 환경건강연구센터'를 설립했다.진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이대서울병원 지하 1층 소아청소년과 외래에서 진행된다.클리닉 진료 과정은 먼저 유해인자 노출 주변 환경 조사를 위해 소아의 집 주변, 실내환경, 생활습관, 영양 관련 질문 및 질병력 등에 대한 설문을 작성한다. 다음으로 혈액, 소변 등의 검체를 채취해 각 증상에 맞는 환경성 물질 검사를 시행한다.이후 각 중금속 및 환경호르몬 검사 수치를 국내외 소아 및 성인 참고치와 비교해 체내의 노출정도를 파악하고, 환경유해물질을 피할 수 있는 생활 수칙 및 검사 추적관찰을 통해 상담이 이뤄진다.소아청소년과 이정원 교수는 "이화여대 소아과학교실과 환경의학교실은 일상의 환경적 위험으로부터 소아를 보호할 수 있는 증거 기반의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어, 아이들의 환경건강을 정확하게 체크하고 진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2-09-14 17:40:27병·의원

한국건강검진학회 임환섭 부회장 선출

메디칼타임즈=원종혁 기자 한국건강검진학회 신임 부회장으로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산하 SCL아카데미 임환섭 부원장이 선출됐다. 사진: 신창록 위원장(좌) 임환섭 부회장(우) 대한개원내과의사회가 신설한 한국건강검진학회는 지난 6일 학회 출범과 동시에 개최한 창립학술대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학회는 국가 암검진을 비롯한 건강검진 분야가 1차 의료를 담당하는 개원가에서 필수 영역으로 자리 잡고있는 추세 속에서 건강검진 관련 학술교류와 정책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만성질환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데, '검진 의료전달체계' 마련에 학회 창립 취지를 밝혔다. SCL아카데미 임환섭 부원장은 "건강검진은 생애 전주기를 통틀어 가장 최전선에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진단검사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건강검진이 더욱 신뢰받는 제도로 발전해 나아가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CL 산하 교육기관인 SCL 아카데미는 인도네시아 정부(국가재난방재청, BNPB, Head Task Force Covid-19)의 공식 요청을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포함한 분자진단 기술을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최근 온라인 교육센터(https://edu.scllab.co.kr)를 공식 오픈하였으며, 향후 체계적인 wet training center를 통해 실무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1-06-15 12:10:02병·의원

로슈진단, NIPT 검사 '하모니' 국내에 분석 랩 개설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한국로슈진단과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가 상호협력을 통해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검사(NIPT) 하모니(Harmony)의 국내 분석 랩을 SCL 내에 런칭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모니는 산모의 혈액 속 태아의 DNA를 분석해 태아의 삼염색체성 질환과 유전질환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로 임신 10주부터 검사가 가능해 임신 초기부터 태아의 염색체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조기 진통· 태아 손실 등 합병증의 위험이 낮다. 하모니 검사는 총 59편의 논문에서 21만 8천 건의 임상케이스를 통해 높은 다운증후군 양성 예측도와 민감도, 낮은 위양성률을 확인했다. 또한 1만 5841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연구에서 산모혈청선별검사(FTS) 대비 높은 다운증후군 양성 예측도와 낮은 위양성률을 보였다. 민감도의 경우 FTS가 79%인 반면, 하모니 검사는 100% 민감도를 나타냈다. 이번 협약으로 국내에서 바로 검사가 가능한 AcfS(Ariosa cell-free DNA System)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검사의 효율성 및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하모니 분석은 혈액에서 추출된 샘플을 미국 소재의 랩으로 보내 검사하는 TSO(Test Send-Out) 방식으로 이뤄졌다. TSO 방식은 미국으로 검체를 보낸 후 결과를 받기까지 2주 정도 소요되고, 배송의 어려움, 검체의 안정도 저하 등 한계가 존재했다. 한국로슈진단 조니 제 대표이사는 "35세 이상의 고위험 산모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국내 연구소에서 하모니 검사 결과 분석을 가능하도록 한 SCL과의 파트너십을 정말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아이 모두가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6-14 10:40:03의료기기·AI

서울의과학연구소,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대상 수상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지난 26일 ‘2020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중앙일보포브스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JTBC가 후원하며, 매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우수 기업이나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대상 수상은 SCL이 사회 소외계층을 향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익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기관으로 선정됐다. SCL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거나 의료기관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사회 소외계층을 향한 의료 공익 사업을 매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건강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숙인이 신속하게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다시서기 진료소를 통해 무료 검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와 북한이탈주민, 사할린이주민, 다문화가정 등 국내에 정착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희귀질환 환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착한걸음 6분 걷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SCL은 희귀질환 ALD 질환 의심 환자 발생 시 정확하고 신속한 검사결과 제공은 물론 관련 검사법 개발, 식이요법 지침서 후원 등 환우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신백질이영양증(adrenoleukodystrophy, ALD) 환우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은 바 있다. 특히 SCL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우회에서는 매년 일정 금액을 후원금으로 조성하여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을 위해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기쁨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방과 후 학습지도, 급식지원 등 아동들의 생활지원금을 후원했다. SCL은 국내 진단검사 분야 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검사 프로세스 도입 및 체계적인 분석 서비스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의학분야 발전에 기여해 왔다. 아시아 최대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 및 최신 검사장비를 활용해 진단검사를 비롯하여 분자진단, 병리검사 등 3000여 개 검사 항목을 시행할 수 있는 체계적인 검사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2020-05-27 10:05:11병·의원

코로나 검사 서울성모·서울대병원 등 전국 46곳 지정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서울성모병원과 서울대병원 등을 비롯한 전국 46개소 의료기관 및 수탁검사기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속 검사가 전격 시행된다. 질병관리본부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검사 의료기관 현황'을 긴급 공고했다. 우선, 신종 코로나 검사가 가능한 수탁검사기관은 8개소이다. 삼광의료재단과 씨젠의료재단 씨젠의원, 씨젠부산의원, 이원의료재단, 서울의과학연구소(SCL), 녹십자의료재단, 랩지노믹스 진단검사의학과, 선함의원 등이다. 의료기관은 대형병원 중심으로 지정됐다. 수탁검사기관 8개소. 서울성모병원과 은평성모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강북삼성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보라매병원, 순천향대 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세브란스병원, 이화의대 목동병원, 상계백병원, 강남성심병원 등이 서울지역을 맡는다. 부산대병원과 길병원, 전남대병원, 충남대병원, 의정부성모병원, 고려대 안산병원,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명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차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동탄성심병원, 강릉아산병원, 강원대병원, 충북대병원, 단국대병원, 전북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제주대병원, 제주한라병원 등이 해당 지역 검사를 담당한다. 신종 코로나 신속검사 의료기관 명단. 검사 대상자는 질병관리본부 사례 정의에 따라 의사가 사례에 부합하다고 판단한 확진환자와 의사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별진료소는 직접검사 또는 수탁검사를 통해 검사를 수행하며, 검사시간은 6시간이나 검체이송 시간과 사전 검사의뢰 대기시간이 발생하면 검사 후 1~2일 내외에서 결과가 통보될 수 있다. 신종 코로나 신속검사 의료기관 명단. 검체 채취는 전문 의료인이 개인보호구를 갖추고 검체 채취 지정장소(선별진료소 등)에서 시행하며, 검사를 위해 하기도와 상기도 2개 검체를 채취한다. 하기도는 가래를 배출해 통에 담고, 상기도는 비인두(비강 깊숙이 면봉 삽입해 분비물 채취), 구인두(면봉으로 목구멍 도찰해 검체 채취) 방식이다. 의사의 소견에 따라 확진환자와 의사환자로 분류된 사람은 검사비 본인부담이 면제된다. 그 외는 전액 본인부담이다.
2020-02-07 13:20:26정책

SCL 서울의과학연구소, 특수미생물분석팀 신설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i1#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 결핵 등 감염질환의 효과적인 진단은 물론 관련 검사의 유기적 수행을 위해 특수미생물분석팀을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특수미생물분석팀은 ▲항산균 도말 및 배양 ▲TB/NTM real-time PCR ▲항결핵제 감수성검사 ▲신속 내성검사 ▲Xpert MTB/RIF ▲비결핵항산균 동정 ▲비결핵항산균 감수성검사 ▲잠복결핵 진단검사 등 결핵 진단을 위한 모든 검사를 수행한다. 또한 감염질환 전담 인력을 배치해 전문 지식 및 전문성을 높여 감염병 관련 검사법 평가, 내성기전 연구, 희귀균주 분류 및 동정을 통한 미생물 자원화 등 연구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외부 정도관리를 위한 표준물질 생산을 비롯해 국내외 검사자 교육 등 검사 질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SCL 관계자는 "대표적인 감염질환의 하나인 결핵은 국내 발생 및 사망률이 OECD 최고 수준으로 잠복결핵, 다제내성 결핵 등 관리가 매우 시급한 질환"이라며 "특수미생물분석팀 신설을 계기로 결핵 등 감염질환 환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결과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05 10:44:54병·의원

웰스바이오-SCL, 성매개 질환 동시 진단 키트 계약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엑세스바이오 자회사 웰스바이오는 14일 검사 전문기관인 (재)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와 성매개성 질환(STD: Sexually Transmitted Diseases) 12종 동시진단 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분자진단 신제품인 'careGENETM STD-12 detection kit'(사진)는 성병의 12가지 주요 원인균의 감염여부를 2시간 이내에 동시 진단하는 제품이다. ​한 번의 검사로 진단이 가능한 검사항목(12종)은 여성의 질염, 자궁경부염, 남성의 요로염의 주요 원인이 되는 매독, 트리코모나스, 클라미디아, ​임질, 헤르페스 바이러스 등이다. 웰스바이오 관계자는 “STD 12종 동시진단 키트는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를 실현하며 우수한 성능을 확보했다”며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품에 대한 국내 제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말했다. 그는 "성병 12종 검사는 대형 병원 및 수탁 검사 기관을 중심으로 매년 검사 건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계약을 통해 신뢰도 높은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국내 판매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웰스바이오는 지난 2018년 8월 SCL과 ▲진단 키트의 플랫폼 기술 개발 ▲임상 연구 등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재)서울의과학연구소(SCL)는 1983년 국내 최초 검사 전문기관으로 설립되어 현재 아시아 최대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 300여 종의 최신 장비를 활용해 진단검사를 비롯해 기능의학, ​분자진단, 병리검사 등 3,000여 개 검사 항목을 시행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2019-05-14 16:01:58병·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개원의협의회 비만 검사법 강연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지난 25일 열린 대한개원의협의회에서 비만클리닉에서 유용한 최신 검사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2016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454만 명을 대상으로 BMI(체질량 지수) 측정 결과에 따른 비만도를 살펴본 결과, 전체 수검자의 35.6%인 518만 여명이 비만인구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444만명은 단순비만, 74만명은 고도비만이었다. SCL은 강연을 통해 혈액점도, Small dense LDL(sdLDL 콜레스테롤), 활성산소 검사 등 비만클리닉에서 시행할 수 있는 진단검사 방법을 소개했다. 비만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 위험이 높으며 심혈관 질환을 유발, ​돌연사를 일으킬 수도 있다. 특히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을 가속화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LDL 콜레스테롤이다. LDL 콜레스테롤은 크기와 밀도에 따라 작고 단단한 콜레스테롤(sdLDL, Small dense LDL)과 크고 물에 잘 뜨는 콜레스테롤(lbLDL; Large buoyant LDL) 등 두 가지로 나뉜다. 이 중 sdLDL은 작고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린다. 혈액점도는 혈액의 끈끈한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혈액점도가 높을수록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만 등 말초혈관 질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실제로 심근경색, 뇌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환자의 혈액점도는 건강한 사람대비 훨씬 높게 나타났으며 혈액점도 증가와 동맥경화는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혈액점도검사는 환자의 체외에서 이뤄지는 안전한 검사로 SCL의 콘플레이트 회전법을 이용한 혈액점도검사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신의료기술로 채택되어 유용성과 안정성을 인정 받았다. 연자로 참여한 SCL 박현경 전문의(진단검사의학과)는 "혈액점도, sdLDL 콜레스테롤, 활성산소 검사는 심뇌혈관질환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 뿐 아니라 비만 합병증인 당뇨, 대사증후군, 내분비계질환, 간질환 등과도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현경 전문의는 "최근 도입되고 있는 검사법을 활용해 질환의 진단은 물론 질환을 예방하고, 조기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SCL은 이날 강연 외에도 기관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혈액점도, sdLDL 콜레스테롤, 활성산소 검사를 비롯한 최신검사를 홍보해 개원의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2018-11-26 11:24:54병·의원

SCL, 염증성 장질환 '인플릭시맵 검사' 도입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SCL 서울의과학연구소는 19일 중증 염증성 장질환 환자 치료에 사용되는 인플릭시맵(Infliximab)의 혈중약물농도를 측정해 치료반응을 즉각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인플릭시맵 검사'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염증성 장질환은 유전적 요인보다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증상은 혈변, 설사, 잔변감, 복통, 탈수, 빈혈, 체중감소 등이다. 심사평가원은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을 국민관심질병 항목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2017년 기준, 크론병 환자 수는 약 2만명으로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궤양성 대장염 환자 수도 약 4만 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2년 대한소화기학회의 진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궤양성대장염에는 항염증제인 5-아미노살리실산(5-ASA, 5-aminosalicylic acid) 제제가 다른 약보다 부작용이 적어 경증 및 중증 대상 1차 치료제로 쓰인다. 증상이 심해 치료 반응이 충분하지 않을 때에는 스테로이드제제, 면역억제제, 생물학적제제 등을 추가한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인플릭시맵(정밀면역검사)은 인플릭시맵 약물 치료를 받는 환자의 혈중 약물 농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치료약물농도 검사의 일종으로, 환자의 치료반응을 모니터링하고 약물 용법 및 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종양괴사인자를 억제하는 생물학제제인 인플릭시맵(Infliximab)은 궤양성 대장염•크론병에 관한 적응증을 처음 획득한 종양괴사인자-알파(TNF-α, tumor necrosis factor alpha) 억제제다. 이 약은 TNF-α와 결합해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신호전달 과정을 차단해 종양괴사인자의 작용을 저하시키고 체내 염증과 손상이 감소하도록 돕는다. SCL 서울의과학연구소 이안나 부원장은 "인플릭시맵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치료를 위한 생물학적 제제로 스테로이드나 면역조절제 등에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 사용된다"면서 "인플릭시맵 검사는 정밀면역검사로 인플릭시맵 약물 치료를 받는 환자의 혈중 약물 농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해 희귀난치성 장질환의 염증을 보다 잘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8-11-19 15:00:37병·의원

SCL, 하나로의료재단·DoAI와 3자 업무협약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하나로의료재단·DoAI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밀의료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인 인공지능(AI) 임상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지난 12일 SCL은 종로 하나로의료재단 본원에서 SCL 헬스케어그룹 계열사인 하나로의료재단과 의료분야 AI 알고리즘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DoAI와 인공지능(AI)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 SCL 이관수 이사장, 하나로의료재단 권혜령 이사장, 이철 총괄의료원장, DoAI 최용준 대표, 기술책임자 도신호 박사 등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3개 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건강검진센터 AI 응용분야 연구·사업 개발 ▲영상의학과 AI 활용 분야 연구·사업 개발 ▲병리학 AI 활용 분야 연구·사업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를 수행한다.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은 “SCL헬스케어그룹은 진단검사·건강검진·임상시험지원·유전자 분석·신약 개발에 이르기까지 의료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임상연구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DoAI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응용분야 연구·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DoAI 관계자는 “인공지능을 의약분야에 응용한 메디컬 플랫폼을 도입해 개발한 시스템과 모델을 글로벌시장으로 진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A secret guide to forefront of healthcare AI’를 주제로 하버드의대 메디컬이미지 연구소장 겸 방사선과교수인 도신호 교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2018-09-13 11:16:50의료기기·AI

SCL 서울의과학연구소, 의료기기 개발·임상시험 추진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검사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검사 분석 서비스를 넘어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 등 연구 분야 역량을 확대 강화한다고 밝혔다. SCL은 4일 임상시험센터 현판식을 갖고 연구자 및 의료기기분야 관계자들과 본격적인 임상시험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용인 SCL 본원에서 개최된 현판식에는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 SCL 이관수 이사장, 임환섭 원장, SCL 임상시험센터 김영진 센터장 등 임직원과 국내 임상시험 분야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최근 진단검사의학 분야에도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액체생검·동반진단 등 개인 유전자에 맞춰 질병을 예방·관리 및 치료하는 정밀의학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SCL 서울의과학연구소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보다 심화된 분석서비스는 물론 의료기기 개발 등 연구영역을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경률 SCL헬스케어그룹 회장은 “SCL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35년이라는 역사를 바탕으로 글로벌 의료기관으로서의 비상을 목표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상시험센터 역량 확대 등 연구·기술력을 확보해 세계적 연구기관으로 도약할 방침”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진 SCL 임상시험센터장은 “이번 임상시험센터 현판식은 국내 임상시험 Central Laboratory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던 SCL이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으로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SCL 임상시험센터는 ▲식약처 인허가를 위한 임상적 성능시험 ▲체외진단의료기기 개발 ▲진단기기 및 시약 평가연구 ▲임상검체 수집 ▲소독력 평가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국가·다기관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2018-09-04 20:31:13의료기기·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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