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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르테-다민로봇, 의료로봇 판매 업무협약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메디포르테가 다민로봇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메디포르테는 다민로봇과 의료 분야 로봇 홍보와 솔루션 공급, 그리고 A/S와 운영 교육 전반에 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메디포르테는 의료기기 리셀 플랫폼을 통해 유입되는 의료 로봇 및 서비스 수요를 다민로봇에 연계해 함께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또한 리셀 플랫폼을 통해 공급된 의료 로봇에 대한 추적 관리를 통해 의료분야 로봇 서비스의 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동시에 다민로봇의 해외 수출을 위해 네트워크를 제공할 계획이다.다민로봇은 물류로봇, 회진로봇, 방역로봇, 수술가이드 로봇, 안내 및 이송로봇을 개발, 공급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병원의 요구에 맞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메디포르테는 의료기기 리셀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투명한 가격 공개와 적극적 판매 대행 방식을 채택해 신품 및 중고의료기 거래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구매와 판매 활동에서 필요한 직접 상품 등록, 실시간 채팅 상담, 다양한 결제방식 선택, 매매대금보호, 의료기기 검사필증 대행, 유무상 AS서비스,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의료기기 전문배송 등의 서비스 모델로 자리를 잡고 있는 상황이다.메디포르테 엄지원 대표는 "다민로봇과 같은 혁신적인 기업과 협력해 제품과 서비스 다양성을 확충하고 더 많은 고객에게 고품질의 의료기기와 의료분야 로봇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다민로봇 강복현 대표는 "병원은 단순 반복 업무의 비중이 높고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단순 반복적 업무를 로봇으로 지원해 업무를 효율화할 필요가 있다"며 "메디포르테와의 협약은 우리의 기술과 제품이 더 넓은 시장에 도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메디포르테는 신용보증기금의 리틀펭귄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4-02-23 17:49:56의료기기·AI

메디포르테-아도바이오, 의료기기 판매 및 홍보 맞손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메디포르테와 아도바이오가 MOU를 맺고 문신 미용 의료기기 판매 및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메디포르테가 문신 미용 의료기기 및 솔루션 전문기업 아도바이오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양사는 의료기기 홍보와 판매는 물론 A/S와 사용자 교육 전반에 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메디포르테 관계자는 "국내 중소, 중견 의료기기 제조사들과의 전략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의료기기 판매 및 유통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라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메디포르테는 의료기기 리셀 플랫폼을 통해 유입되는 문신 미용 의료기기의 수요를 아도바이오에 연계하고 판매 및 유통되는 의료기기 장비와 중고 및 리퍼 장비에 대한 시장 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리셀 플랫폼을 통해 거래된 의료기기의 사이클 전반에 대한 추적과 관리도 담당하며 아도바이오의 의료기기에 대한 수출을 위해 해외 네트워크를 공유할 계획이다.아도바이오는 세계 최초로 바늘없는 문신 미용기기를 개발한 기업이다. 물과 레이저를 활용해 두피나 조직에 잉크를 주입하는 레이저 기술로 특허를 받은 상황. 이를 기반으로 고성능 무바늘 두피문신 타투 솔루션을 전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메디포르테는 의료기기 리셀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투명한 가격 공개와 적극적 판매 대행 방식을 통해 중고 의료기기 거래 시장에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특히 구매와 판매 활동에 필요한 상품을 직접 등록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추고 실시간 채팅 상담, 다양한 결제 방식 선택, 매매대금보호, 의료기기 검사필증 대행, 유무상 AS서비스,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의료기기 전문배송 등의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도입하며 중고 의료기기 매매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메디포르테 엄지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도바이오의 혁신적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기업들과 협력해 메디포르테의 제품 다양성을 풍부하게 보강해 더 많은 고객에게 고품질의 의료기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아도바이오 신승식 대표는 "메디포르테와의 협약은 우리의 기술과 제품이 더 넓은 시장에 도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양사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의료기기 분야에서의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메디포르테는 최근 신용보증기금의 리틀펭귄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4-02-07 10:25:51의료기기·AI

메디포르테, 에이치시티와 중고의료기 시험검사 협력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메디포르테는 시험인증·교정산업 선도기업 에이치시티와 중고의료기 유통 과정에 필요한 시험검사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메디포르테는 의료기기 시험인증·교정산업 분야에서 민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에이치시티로부터 안정적인 중고 및 리퍼 의료기 시험검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메디포르테는 시험인증·교정산업 선도기업 에이치시티와 중고의료기 유통 과정에 필요한 시험검사 상호협력을 위한 MOU을 체결했다의료기기 시험검사·인증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는 에이치시티는 메디포르테의 리셀플랫폼을 통해 전 진료분야 중고 및 리퍼 의료기기의 유통 과정에 필요한 시험검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기기 분야 시험검사 및 인증 성과를 다량으로 축적하여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메디포르테와의 상호 시너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에이치시티는 2000년 현대전자 품질보증실에서 분사해 독립한 시험인증·교정전문기업으로, 5세대 이동통신(5G)을 기반으로하는 통신, 전자파적합성, 안전성 시험 등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는 ICT융합 시장과 배터리, 전장분야는 물론 특히 글로벌 방산분야와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가고 있다.메디포르테는 자사의 리셀플랫폼을 통하여 업계에서 유일한 투명한 가격 공개와 적극적 판매 대행 방식을 채택해 중고의료기 거래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구매와 판매 활동에서 필요한 직접 상품 등록, 실시간 채팅 상담, 다양한 결제방식 선택, 매매대금보호, 의료기기 검사필증 대행, 유무상 AS서비스,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의료기기 전문배송 등의 새로운 서비스 모델로 의료기기 분야 대표적인 리셀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에이치시티 허봉재 대표는 "이번 MOU로 메디포르테의 의료기기 리셀플랫폼 서비스가 시장에서  안정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서비스 차원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의료기기 시험검사분야 신규 발굴 및 체계 확대 구축, 공동 연구과제 발굴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엄지원 메디포르테 대표는 "메디포르테는 의료기기 리셀 플랫폼으로써 다양한 의료기기 정보를 수요자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신규 수요의 창출과 거래되는 장비의 안정적인 시험검사를 통한 검증된 의료장비의 공급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에이치시티의 선진화된 시험인증 서비스를 기반으로 보다 앞선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메디포르테는 신용보증기금의 리틀펭귄기업으로 선정되며 의료기기 리셀플랫폼의 혁신 스타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3-11-29 11:33:29의료기기·AI

메디포르테, 신용보증기금 '리틀펭귄' 선정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메디포르테가 신용보증기금의 리틀펭귄기업에 선정됐다.메디포르테는 최근 신용보증기금의 리틀펭귄기업에 선정돼 향후 3년간 8억원의 금융 지원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신보의 리틀펭귄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유망한 사업력, 그리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보의 대표적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퍼스트펭귄으로 가기 위한 직전 단계의 지원사업이다. 메디포르테는 중고의료기기 판매 및 구매 정보의 효율적 매칭과 실시간 소통 거래 방법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중고의료기기 거래에 있어서 투명한 가격 공개와 적극적 판매대행 방식을 채택해 호평을 받고 있다.또한 구매와 판매 활동에 필요한 직접 상품 등록, 실시간 채팅 상담, 다양한 결제방식 선택, 매매대금보호, 의료기기 검사필증 대행, 유무상 AS서비스 등을 플랫폼 기반으로 편리하고 신속하게 제공한다.엄지원 메디포르테 대표는 "이번 신용보증기금의 리틀펭귄 선정으로 사업성과 성장성을 검증받게 됐다"며 "이번에 확보한 신보 자금을 통해 인력 충원과 마케팅 강화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장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1 14:57:02의료기기·AI

사이넥스, 신용보증기금 최고 일자리 기업 선정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사이넥스(대표 김영)가 최근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2022년도 최고 일자리 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신용보증기금은 고용 창출과 일자리 개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온 중소기업을 좋은 일자리 기업으로 선정하고 이 중 임금, 복지수준, 안정성 측면에서 고용의 질이 우수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최고 일자리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사이넥스는 선택 근무제, 재택 근무제 등 유연 근로제 활성화, 장기근속자 대상 안식월 및 상금 제공, 영어 교육비 지원, 가정의 달 상품권 지급 등의 복지제도를 실시해 직원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근무 환경을 꾸준히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 외에도 사이넥스는 자율좌석제 실시, 스마트 오피스 운영을 통해 자율적인 환경을 조성해 2022년도 최고일자리 기업 중 최고 득점을 기록했다.사이넥스 김영 대표는 "개인의 역량 향상과 삶의 가치를 중시하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년 간 꾸준히 노력해 온 것이 회사의 성장동력이 된 것으로 본다"며 "직원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넥스는 2020년도에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인정 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2-12-15 10:27:32의료기기·AI

다산제약, 신용보증기금 '좋은 일자리 기업' 선정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다산제약은 13일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좋은 일자리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평가에서 다산제약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우수 고용문화를 선도하는 등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한 바 '2021 좋은 일자리기업'이라는 공식 인증을 받게 됐다. '좋은 일자리기업'은 신용보증기금이 중소기업의 우수 고용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고용의 안정성과 양질의 복지 수준을 가진 중소기업을 발굴해 선정하는 제도다. 정규직 비중이나 이직률을 평가하는 '고용의 안정성' 항목부터 청년 및 여성, 장애인 고용을 평가하는 '고용의 평등성', 직원의 자부심과 긍지, 복리후생제도 등을 평가하는 '기업문화', 사회공헌활동과 기업가정신을 토대로 하는 '사회적 기여' 항목에 대해 심사를 받게 된다. '좋은 일자리기업'에 선정되며 다산제약은 금융지원 및 인력채용, 경영지도 등의 우대사항을 적용받게 되며 기업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됐다. 이미 다산제약은 지난해 '2020 충청남도 유망중소기업' 및 금년에는 '2021 청년친화강소기업', '2021 글로벌 강소기업' 등에 지속적으로 선정되면서 기업의 미래 비전과 좋은 일터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류형선 대표는 "대한민국의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것 역시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이자 사회적 책임"이라며 "이번 좋은 일자리기업 선정을 계기로 이를 실천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12-13 09:19:02제약·바이오

메디컬아이피, 시리즈C 통해 200억원 투자 유치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메디컬아이피(대표이사 박상준)가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메리츠증권,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 디에스앤파트너스, 신한금융투자, 상장주관사인 대신증권 등이 FI(재무적투자자)로 참여했으며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와 어니스트벤처스는 재투자를 결정했다. 작년 하반기 진행했던 브릿지 펀딩과 신용보증기금 혁신아이콘 프로그램 지원에 더해 2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가 마무리되며 메디컬아이피는 총 300억 원 규모의 사업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이번 투자에는 동아ST, 동아제약 등을 보유한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메디컬아이피와 손을 잡고 인공지능 헬스케어 사업 육성 및 신규 사업 기회 창출에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메디컬아이피가 보유한 AI 의료영상 분석 및 정량화 기술은 치료 이전 단계인 예방과 치료경과 모니터링 및 예후 예측 등 다양한 의료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다"며 "인공지능 헬스케어 산업에서 높은 성장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메디컬아이피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상준 대표이사는 "메디컬아이피는 의료 AI를 단순 검진에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예측하고 모니터링 및 예후 관리까지 가능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며 "200억원의 투가금을 통해 기술 고도화와 상용화,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2021-05-06 17:29:47의료기기·AI

메디컬아이피, 베르티스와 바이오 AI 기술 개발 협약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메디컬아이피(대표이사 박상준)가 베르티스(대표이사 한승만)와 질환의 예측 및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바이오 이중복합체 AI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수한 기술력과 해외 시장 진출 개척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신용보증기금 혁신아이콘에 선정된 두 기업이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 헬스케어 정밀의료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따라 두 기업은 메디컬아이피가 보유한 의료 영상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기술과 라디오믹스(Radiomics) 기술, 베르티스가 보유한 정량 프로테오믹스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을 결합해 한 단계 진화한 의료 AI 플랫폼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메디컬아이피는 AI 체성분 분석 솔루션 딥캐치(DeepCatch)와 AI 기반 병변 탐지 · 분할 솔루션 메딥프로(MEDIP PRO)의 기술을 제공하며 베르티스는 유방암 조기 진단 솔루션 마스토체크(MASTOCHECK)를 비롯한 프로테오믹스 기반 각종 질환 진단 기술을 제공해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바이오 이중복합체 AI 플랫폼은 AI를 활용해 유전체, 단백체 등의 바이오 데이터와 CT, MRI, X-ray 등 의료 영상 데이터를 복합적으로 분석하는 기술로 양사는 이를 통해 질환 예측과 예방까지 가능한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는 "다양한 형태의 의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질병을 보다 면밀하고 정확하게 분석함으로써 이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는 혁신적 AI 의료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며 "양사가 지닌 강점과 탁월한 기술력이 결합돼 가까운 미래에 개인 맞춤형 의료를 제공하는 정밀의료를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르티스 한승만 대표는 "질환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기술은 오랫동안 의료 분야의 궁극적인 목표였다"며 "현재 의료 산업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두 분야인 프로테오믹스와 인공지능이 만난다면 의료 환경을 보다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3-18 13:00:37의료기기·AI

코로나에 허리띠 졸라매는 병원들…의사 월급도 줄인다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수도권 소재의 A산부인과병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부인과·내과 외래환자가 급감함에 따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단축진료를 도입했다. 진료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면서 해당 의료진 급여도 줄였다. A산부인과병원장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했다. #수도권 소재 200병상 규모의 B중소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5명 중 1명의 재계약을 보류했다. 평소라면 당연히 재계약했겠지만 최근 코로나 사태로 소아환자가 급감한 상황에서 5명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유지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다. 코로나 확산 장기화로 환자가 감소하면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19확산으로 일선 지역거점병원은 환자 감소로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고 있다. 특히 언제 풀릴 지 기약이 없는 상황이다보니 인건비 등 지출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꾀하고 있다. 실제로 B중소병원의 병상가동률은 40%. 평소 90%에 육박하며 풀가동했던 것을 생각하면 절반이상 감소한 상태다. B중소병원장은 "평소에는 간호사 모시기에 바빴지만 턱없이 감소한 환자 수에 3월 간호사 채용일정도 보류시켰다"며 "기존 간호인력도 휴가논의를 해야할 상황이라 신규 간호사 채용은 생각조차 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황이 이쯤되다보니 일선 중소병원은 환자 감소로 인한 병원 경영상 타격에 대해 정부 차원의 지원책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환자가 급감한 중소병원 상당수가 지역 내 거점병원 역할을 하며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그에 맞는 대우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실제로 대한중소병원협회(이하 중병협) 주최로 열린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한 일선 중소병원장들은 경영상 어려움을 토로했다. 특히 선별진료소,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하는 중소병원들은 불안감에 환자가 더 감소했다는 게 병원계 우려다. 모 중소병원장은 "선별진료소 운영 중 확진환자가 방문하는 경우 지자체에서 확진자 동선에 특정 병원명을 공개하는데 이 경우 병원 환자수 감소로 인한 어려움이 커진다"고 호소했다. 또 다른 중소병원장은 "병동 폐쇄나 매출 감소로 인해 긴급하게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무급휴가를 강제할 수도 없고 난감하다"며 "유급휴가를 주면 더 큰 병원 경영난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중병협 정영호 회장은 "다행히 요양급여비 선지급 등 조치가 선제적으로 이뤄질 예정이지만 대출 상환을 유예하거나 저금리로 신용보증기금을 대출해주고 메디컬론 상한액을 확대하는 등의 개선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별진료소 및 안심진료센터를 내원한 호흡기 화자 이외 전체 외래·입원환자에 대한 수가 인상도 필요하다"며 "다만 이 경우 상급종합병원으로 수가 쏠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보정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병협은 병원계에 정부의 지원제도를 의료기관에 전달, 경영 타격을 최소화할 방안을 권했다. 이처럼 일선 병원들의 경영상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대한병원협회는 고용유지지원 정책과 함께 특별연장근로 지원책을 안내하고 나섰다. 환자가 감소해 경영난이 발생한 의료기관에는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하고, 최근 확진자 급증으로 의료인력이 부족한 의료기관에는 주52시간을 넘겨 특별연장근로 제도를 활용할 것을 당부한 것. 고용유지지원금이란, 일시적 경영난으로 고용조정이 불가피해진 사업주가 휴업, 휴직 등 고용유지조치를 하는 경우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제도. 고용노동부는 이를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이 예상되는 의료기관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전체 근로시간의 20%이상을 초과해 휴업을 실시하거나 1개월 이상 휴직하는 경우로 평소 지급해온 인건비의 2/3, 1/2(1일 상항액 6.6만원, 연180일 이내)를 지급해준다. 반면 대구·경북 등 확진자 속출로 의료진의 근로시간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의료기관에는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를 도입하면 된다. 지난 2018년 3월 기점으로 기존 주68시간에서 주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됨에 따라 일선 의료기관 임직원의 근무시간도 주52시간에 맞춰진 상태. 고용노동부는 감염병 등 자연재해, 재난 등 사고의 수습에 한해 임시적·이례적 상황 대응을 위해 늘어난 근로시간은 1주 12시간까지 연장근로가 가능하도록 허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병협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선 의료기관의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기관별로 상황에 따라 정부 제도를 적절하게 이용해 피해를 최소화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3-09 05:45:56병·의원

정부지원사업 정책자금 한도조회 손쉽게 확인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애드피플은 지난 1일 특허청에 ‘정부지원사업 한도조회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등록하며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 상생 지원을 위한 정부지원사업 시뮬레이션 시스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부지원사업 한도조회 시뮬레이션 시스템은 자영업자·중소기업 경영애로를 해소하고자 애드피플이 직접 개발한 PC·모바일 기반 플랫폼. 특히 사용자가 운영하는 기업의 ▲업종 ▲생산품 ▲4대 보험 종업원 수 ▲산업재산권 보유 ▲신용보증기금 보증서 사용 ▲신용보증재단 보증서 사용 ▲기술보증기금 보증서 사용 ▲중소벤처기업부 차입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차입금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보증서 사용 ▲무역보험공사 보증서 사용 ▲은행 신용 및 담보대출 ▲기업 설립연월 ▲최근 3개년 연 매출액 ▲수출여부 및 수출금액 ▲부가세 연체 및 압류유무 ▲개인신용등급 등 조건에 따른 각기 다른 정책자금 한도조회 값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정부지원사업 필요금액에 대응해 기업 재무 상태 개선 등에 대한 객관적 의견을 제공해 자금조달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정부지원사업 한도조회 시뮬레이션 시스템은 애드피플 고객뿐만 아니라 모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이 국내 모든 유·무상 정부지원사업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애드피플 홈페이지(www.adpeoplerepor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9-11-25 10:57:41의료기기·AI

영유아 IT 전문기업 아이앤나 ‘벤처기업인증’ 획득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영유아 IT 전문기업 아이앤나(대표 이경재)가 올해 초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10억원 규모 ‘투자옵션부보증’ 기업에 선정된 이후 최근 기술보증기금 검증절차를 거쳐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벤처기업인증 기업은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업의 기술·성장 능력 등을 검증 받아 인증절차를 마친 그야말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에게 주는 혜택이다.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아이앤나는 국내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영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추출된 신생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울음소리인지, 모션 감지, 안면 인식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시켜 산모·육아산업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아이앤나는 기술보호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업에 특화된 50여건의 특허를 이미 출원했으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핵심기술에 대한 PCT(국제특허출원)도 진행 중이다. 아이앤나는 앞으로 법인세 소득세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게 되고 정부 정책자금 심사 시 우대 혜택을 적용받는다. 이경재 대표는 “벤처기업 인증이라는 좋은 소식과 함께 아이앤나 연구개발 산출물들이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로 발전돼 좀 더 빠르게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2019-09-17 10:03:16의료기기·AI

스카이랩스, 신용보증기금 퍼스트 펭귄형 창업기업 선정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이병환(사진 왼쪽) 스카이랩스 대표가 최근 차재성 신용보증기금 경기스타트업 지점장으로부터 퍼스트 펭귄형 창업기업 인증서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대표 이병환)가 신용보증기금 ‘퍼스트 펭귄형 창업기업’에 선정됐다. 스카이랩스는 의료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서비스 ‘카트’(CART·Cardio Tracker)를 개발했다. 40대 이상 인구 4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만성질환인 심방세동을 일상생활에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24시간 스스로 탐지하는 반지형 심방세동 탐지기로 지난 8월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유럽심장학회(ESC)에서 디지털 헬스 부문 발표에 참가해 글로벌 경쟁사를 제치고 1등을 차지했다. 스카이랩스는 또한 최근 기술신용평가기관(나이스디앤비)에서 진행한 2018년 기술신용평가(TCB)에서 기술 최우수 등급 중 하나인 TI-3 등급을 획득했다. 신용보증기금 퍼스트 펭귄형 창업기업 지원제도는 창업 5년 이내 기업 가운데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선정해 최대 30억원 규모의 사전 여신 한도를 부여하고 3년간 보증하는 프로그램.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는 “반지형 심방세동 탐지기 카트의 기술력과 시장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다”라며 “특히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카트를 이용해 병원 밖 환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2019-03-07 10:13:29의료기기·AI

아이앤나, 10억원 규모 ‘신용보증기금 투자·보증’ 유치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영유아 대상 IT 전문기업 아이앤나(대표 이경재)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10억원 규모 ‘투자옵션부 보증’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투자옵션부 보증은 사업성과 기술력이 우수한 창업기업에 대해 투자가치를 판단해 자금을 지원하고 10억원 한도 내에서 보증부 대출을 향후 투자로 전환할 수 있는 옵션 상품. 아이앤나는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영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추출된 신생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울음소리인지 ▲모션감지 ▲안면인식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시켜 산모 및 육아산업의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기술보호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업에 특화된 50여건의 특허를 이미 출원했으며 상반기 약 100여건의 특허를 집중 출원해 특허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경재 아이앤나 대표는 “설립 초기 신용보증기금의 ‘4.0 Start-up 보증프로그램’에 선정돼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아 성실히 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아이앤나의 연구개발 산출물들이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로 발전돼 좀 더 빠르게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인수 신용보증기금 지점장은 “초기 창업기업은 많은 열정과 아이디어로 시작하지만 상당수가 자금과 지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창업기업들이 보다 빠른 성장과 사업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3-06 14:50:21의료기기·AI

의료기기벤처 ‘큐라움’ 신용보증기금 3억원 투자유치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의료기기 벤처기업 큐라움(대표이사 정일도 대표)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3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은 기업 미래가치가 우수하고 경영혁신을 통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투자해 한국 경제의 대들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큐라움은 앞서 지난해 9월 신용보증기금 NEST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9월에는 신용보증기금 ‘4.0 스타트업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10억원 운전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또 지난달 6일에는 ‘신용보증기금 서울동부 Start-up 데모데이’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 큐라움은 ▲틀니 ▲투명교정기 ▲유지장치 ▲마우스피스 등 치아 보철물 전문 스마트 세척기 ‘Clium’과 함께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이갈이 등 수면만성질환 개인 맞춤형 종합솔루션 ‘Clium System’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Clium Sytem은 착용자의 수면만성질환 관련 생체신호를 수집·분석하는 서비스. 수면만성질환자는 취침 시 센서가 내장된 하악전방위 장치(Mandibular Advancement Device·MAD)를 착용한다. 하악전방위 장치는 수면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구강에 착용하는 장치로 착용 시 수집된 생체신호는 세척기인 Clium을 통해 서버로 송신된다. 의료진 및 착용자는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수면만성질환 관련 생체정보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집된 생체정보는 진단·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 정일도 큐라움 대표는 “11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출자기업 선정 및 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돼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3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국내 투자유치 및 중국 현지 업체와 MOU 체결로 큐라움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수면만성질환 환자 삶의 질 개선에 앞장 서겠다”고 덧붙였다. 2017년 설립된 큐라움은 26억원 규모의 정부 연구개발 사업을 수주하는 등 의료기기 R&D 스타트업으로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 지난달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서울시 중국투자협력주간’ 행사에 참가한 서울 유망 중소기업으로서 현지 투자자와 중국진출 및 투자협력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 2건을 체결했다.
2018-12-18 13:44:55의료기기·AI

김상훈 의원, 사회적 기업 경영공시 의무화 법제화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보건복지위)은 7일 사회적 기업의 경영공시를 의무화하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현재 사회적 기업은 해마다 증가하여 2017.9월 현재 1,814개에 달하며, 예산 또한 1270억여원이 지원되고 있다. 이렇게 사회적 기업이 수적으로 확대되는 만큼 정부 지원금 사용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 및 적자발생에 의한 예산 누수 문제 또한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최근 5년간 사회적 기업 지원금 부정수급 적발건수는 388건에 이르며, 적발액 또한 39억여원에 달하고 있다. 현행법상 사회적 기업의 경영공시는 자율사항인 관계로, 사업보고서를 공개한 기업은 1012개 중 고작 8%(81개,2015년)에 그쳤다. 더욱이 공개한 81개 기업 중 77.8%(63개)가 적자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문재인 정부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해 신용보증기금으로 5천억원을 보증지원하고, 1천억원 규모의 투자펀드 조성 및 400여억원의 모태펀드 추가출자를 의결했다.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원금은 이처럼 크게 늘렸지만, 집행과정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거나,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방안은 제시되지 않았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좀비기업만 양산할 것이라는 우려가 많다. 개정안은 국가의 재정적 지원 등을 받은 사회적 기업은 의무적으로 경영 상태를 공개(경영공시 의무화)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상훈 의원은 "양질의 사회적 기업이 확산되는 것은 국가경제에 도움이 되지만, 문 정부와 같이 퍼주기에만 치중할 경우 정부지원에만 의존하는 허약 체질의 기업만 양산할 것"이라면서 "경영공시 의무화를 통해 사회적 기업의 질적 제고와 국가예산 누수방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11-07 09:42:52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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