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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질염 치료법 공유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지노베타딘 제품 사진(한국먼디파마 제공)한국먼디파마가 5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대표적 여성 질환인 질염의 증상 및 일상 속 치료법을 공개했다.2022년 기준 국내 질염 환자 수는 약 170만명으로 알려져 있다.질의 염증 상태를 이르는 말인 질염은 여성의 Y존이 환기가 잘되지 않아 습할 때 발생할 수 있다.질염은 발생 원인에 따라 세균성 질염, 외부생식기-질칸디다증(Vulvovaginal candidiasis), 트리코모나스 질염(Trichomonas vaginitis) 등으로 구분된다. 공통적으로 질 분비물 증가 및 악취, 가려움증, 성교통, 배뇨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특히 질염은 방치할 경우 쉽게 만성화가 될 수 있어 가려움증이나 분비물의 변화가 생길 경우 바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질염 및 복합 질염의 치료에는 포비돈 요오드 성분이 도움을 줄 수 있다.포비돈 요오드는 시험관 내 효능 시험에서 접촉 후 30초 이내에 병원균의 99.99%를 제거하는 효능성을 증명했고,실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임상적 효과성을 입증 받았다.지노베타딘 질세정액 및 질좌제(질정)는 광범위한 살균 효과를 지닌 질염치료제다. 칸디다성 질염과 트리코모나스성 질염, 비특이성 및 혼합 감염에 의한 질염, 그리고 산부인과 수술전 처치의 경우 국소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한국먼디파마 관계자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염은 발생시 악취나 가려움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기 때문에 만성화되지 않도록 초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지노베타딘 질세정액은 질 내 다양한 환경 변화로 인해 평상시보다 외부 균에 의한 감염에 취약해지는 생리기간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4-03-05 19:11:07제약·바이오

여성 146만명 질염 병원행…"여성세정제 선택 중요"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최근 여성세정제 시장이 폭발적으로 확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질염으로 병원을 찾는 여성은 줄지 않아 제대로 된 여성세정제 사용이 중요해지고 있다. 현재 여성세정제는 액상타입 이외에도 스프레이, 폼 등 여러 유형의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 그러나 산도 유지, 박테리아 및 곰팡이균 억제 등 효과는 무관하게 향기가 좋다는 이유로 구매하는 일이 잦아 여성세정제 구매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3 여성 질염 통계자료’에 따르면, 20대 여성은 약 42만명, 30대는 약 59만명, 40대는 약 45만명7이 질염으로 병원을 찾고 있을만큼 질염은 여성들이 흔히 겪는 질환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대부분의 여성들은 증상이 나타나도 혼자 고민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여성들이 흔히 겪는 증상이나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성세정제를 목적이나 제품별 용법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남미즈메디 산부인과 천은경 원장은 "여성의 민감한 부위는 우리 신체 중 생활환경의 변화나 스트레스, 건강상태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부위 중 하나이기 때문에 평소 예방이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들이 민감부위의 건강을 위해 여성세정제를 구입한다면, 세정이나 향기 보다는 증상의 원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질 내 산성 환경을 유지하여 유익균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약품 여성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의약품 여성세정제인 지노베타딘® 측은 "여성이라면 흔히 겪는 가려움증, 불쾌한 냄새, 분비물 증가 등의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면서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함유해 증상을 유발하는 박테리아, 곰팡이를 없애고, 질 내 산성환경을 유지해 유익균 회복 및 건강한 질 내 환경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2015-02-23 09:06:22제약·바이오

한국먼디파마, 컨슈머 사업부 책임자에 송영래씨

메디칼타임즈=이석준 기자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 컨슈머 사업부 책임자에 송영래 이사가 임명됐다. 신임 송 이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화장품, 필립스, GSK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마케팅을 담당해 온 소비재 마케팅 전문가이다. 특히 한국GSK에서 오럴케어 제품들의 성공적 비즈니스를 이끌었으며 GSK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지역의 오럴케어 마케팅 책임자 및 아시아 지역 폴리덴트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 한국먼디파마 이종호 사장은 "송 이사 영입으로 베타딘, 지노베타딘 등 한국먼디파마 주요 일반약의 강력한 브랜딩과 출시될 신제품의 성공적인 발매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3-07-23 18:21:02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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