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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JW홀딩스 차성남·JW생명과학 함은경 대표 선임

메디칼타임즈=허성규 기자JW홀딩스와 JW생명과학이 대표이사 변경으로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한다.JW홀딩스는 27일 열린 정기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열고 9년여간 JW생명과학을 이끌었던 차성남 대표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왼쪽부터) JW홀딩스 차성남 대표이사, JW생명과학 함은경 대표이사.같은 날 JW생명과학도 이사회를 개최하고 계열사인 JW메디칼 함은경 대표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이에 따라 JW홀딩스는 한성권 대표이사 체제에서 차성남 대표이사 체제로, JW생명과학은 차성남 대표이사 체제에서 함은경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지난 2018년부터 JW홀딩스 대표이사를 맡아 왔던 한성권 대표는 이번 임기를 끝으로 JW그룹 부회장직으로 승진한다.JW그룹은 이번 대표이사 변경 공시에 대해 "지난해 12월 진행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의 후속 조치로서 대표이사 선임이 이뤄졌다"며 "그룹 내 다양한 주요 사업과 성과를 이끌어왔던 전문경영인의 배치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JW그룹은 시장 경쟁력과 R&D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분야별 전문가를 전진 배치하는 한편, 지주사와 각 사업회사 간 전문경영인 보직 순환 시스템을 통해 그룹 차원의 시너지 극대화에 집중하고 있다. 
2024-03-27 18:48:29제약·바이오

방사능 유출 해결한 방사선기 '상그레이' 국내 첫 도입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방사능 유출 위험이 없는 혈액 방사선 조사기가 국내 대형병원에 최초로 설치됐다. JW바이오사이언스(대표 함은경)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 X-Ray 방식 혈액 방사선 조사기 '상그레이(SANGRAY)'를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상그레이는 수혈용 혈액백에 X선을 조사시켜 수혈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인 수혈 관련 이식편대숙주병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의료기기다. 수혈 관련 이식편대숙주병은 수혈된 림프구가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정상 조직을 공격하는 질환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지만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수혈 이전 혈액백에 방사선을 조사하는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쳐 림프구 증식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예방한다. 현재 국내 대형병원 중 혈액 방사선 조사기를 보유한 곳은 50여 개 기관에 이르지만 X-Ray 방식의 혈액 방사선 조사기가 국내에 설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방사능 위험물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재해에 의한 방사능 물질 유출위험이 없고 방사능 폐기물 처리에 따른 불필요한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자체 내장된 선량계가 가장 낮게 조사된 선량을 측정해 전체 조사량을 적정 수준으로 조절해 주는 특징도 갖고 있다. 또 조사 결과를 라벨 프린터로 혈액백에 즉시 기록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프랑스, 노르웨이, 일본 등 선진국에서도 방사능 유출 위험이 없는 X-Ray 방식으로의 교체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기존 감마선 방식 제품들이 노후화돼 안전과 더불어 조사의 정확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상그레이의 경쟁력을 부각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2-11 10:35:20의료기기·AI

JW바이오사시언스, 혈액방사선조사기 ‘상그레이’ 출시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방사능 위험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신개념 혈액방사선조사기가 국내시장에 출시됐다. 혈액 X-ray조사기 ‘상그레이’ JW바이오사이언스(대표 함은경)는 혈액 X-ray조사기 ‘상그레이’(SANGRAY)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21일 회사에 따르면, 상그레이는 수혈용 혈액백에 X-ray를 조사시켜 수혈 후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인 ‘수혈 관련 이식편대숙주병’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의료기기로 히타치(HITACHI)가 개발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방사능 위험물질 ‘세슘-137’을 사용하지 않는 혈액방사선조사기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혈 관련 이식편대숙주병은 수혈된 림프구가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정상 조직을 공격하는 질환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다. 이 질환은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수혈 이전 혈액백에 방사선을 조사하는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쳐 림프구 증식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예방해야 한다. 상그레이는 상시 감마선을 방출하는 세슘-137 내장 기기와 달리 작동 중에만 고전압을 통해 X-ray를 유도시키는 방식으로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 방사능 위험물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재해에 의한 방사능 물질 유출위험이 없고 방사능 폐기물 처리에 따른 불필요한 비용부담도 줄일 수 있다. 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수혈 관련 이식편대숙주병은 치사율이 높은 심각한 질병으로 혈액방사선조사만이 유일한 예방책”이라며 “국내외 여러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만큼 제품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 검증된 학술자료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11-21 09:55:37의료기기·AI

JW중외그룹 '박구서·한성권·김진환' 사장 임명

메디칼타임즈=이석준 기자#i1#JW중외그룹 박구서·한성권·김진환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한다. 책임경영체제 강화로 성과 극대화를 위해서다. JW중외그룹(회장 이종호)은 2013년 1월 1일자로 이같은 승진 인사를 단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박구서 사장은 지주회사인 JW홀딩스 업무최고책임자(COO, Chief Operating Officer)로, 한성권 사장은 JW중외제약 COO로 전보 발령했다. 이밖에 C&C신약연구소 최학배 전무가 부사장으로, JW홀딩스 윤범진 수석상무와 JW중외제약 전재광 수석상무가 전무로, JW홀딩스 함은경 상무가 수석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JW중외제약 정재욱 책임연구원 등 6명은 이사대우로 선임됐다. JW홀딩스는 이번 인사에 대해 독립적인 경영과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통해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JW홀딩스와 JW중외제약의 대표이사 선임은 향후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JW중외그룹 임원 승진 현황 [JW홀딩스] △사장 박구서 △전무 윤범진 △수석상무 함은경 [JW중외제약] △사장 한성권 △전무 전재광 △이사대우 정재욱 [JW중외신약] △사장 김진환 △이사대우 박언석 [JW생명과학] △이사대우 서명준, 노정열, 정윤주 [JW중외산업] △이사대우 최형섭 [C&C신약연구소] △부사장 최학배
2012-12-28 11:40:58제약·바이오

중외, 창의와 도전, 변화와 실천' 다짐

메디칼타임즈=주경준 기자 중외, “창의와 도전, 변화와 실천의 한 해” 다짐 중외제약은 올해 경영화두를 ‘창의와 도전, 변화와 실천’으로 선포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력키로 했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2일 이종호 회장, 이경하 사장을 비롯, 팀장이상 간부급 임직원 3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창의적인 전략경영”,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올해 경영방침으로 확정했다. 경영방침 달성 세부지침으로 △변화와 혁신의 능동적인 창조 △비전 달성을 위한 강력한 실천 △기본에 충실하고 책임을 다하는 조직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이종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핵심사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기존 사업영역의 한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아이템을 발굴해 2007년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해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특히 “‘2010년 매출 1조 경상이익 1천억원’ 비전 달성을 위한 확고한 기반을 다지자”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승진 인사와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조직개편에 있어서는 해외수출 확대 및 수출선 다변화를 위해 개발본부 내 해외사업부를 해외사업본부로 분리 승격하고 품질보증본부와 헬스케어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임원인사로는 김상식 상무를 중외신약 수석상무로, 윤범진 이사 등 7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했으며, 함은경 부장 등 7명을 이사대우로 신규 선임했다. 이 외에 부장 이하 직원 257명에 대한 승진사령도 단행됐다. 시상에서는 충청지점 김범열 부장 등 7명이 20년 근속상을, 원료합성본부 문치장 수석상무 등 36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했으며, 헬스케어BU 화은정 사원 등 14명이 단체공로상 및 모범상을 각각 수상했다.#b1#
2007-01-02 11:57:07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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