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자 '비대면 진료' 병협 공식입장 "원칙적 찬성" 2020-06-04 16:31:50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가 최근 의료계 쟁점인 비대면 진료에 대해 '원칙적으로 찬성'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병협은 앞서도 비대면 진료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밝혀왔지만 공식적으로 찬성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병협은 4일 오전 열린 제3차 상임이사회에서 최근 뜨거운 감자인 비대면 진료에 대한 기본 입장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원격화상기술 등 ICT를 활용한 정책발굴과 도입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비대면 진료의 필요성이 높다졌다는 게 병협 측의 입장이다. 다만, 비대면 진료를 의료현장에 적용하는데 ▲초진환자 대면진료 원칙 ▲적절한 대상질환 선정 ▲급격한 환자쏠림 현상 방지 및 환자의 의료기관 선택권 보장 등 몇가지 전제조건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비대면 진료 활성화하기에 앞서 의료전문가 단체와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안전성과 효과성을 인정받은 이후에 실시해야할 것이라고 봤다. 병협이 제시한 비대면 진료 환경 5가지는 ▲국민과 환자의 건강보장과 적정한 의료제공 ▲의료기관간의 과당경쟁이나 과도한 환자집중 방지 ▲분쟁 예방과 최소화 ▲기술과 장비의 표준화와 안전성 획득 ▲의료의 복잡성과 난이도를 고려한 수가 마련 등이다. 이에 대해 병협 정영호 회장은 "비대면 의료체계의 도입과 논의를 위해서는 세가지의 기본 전제조건과 다섯가지 제시된 사항을 반드시 고려해야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사안에 따라 개방적이고 전향적 논의와 비판적 검토를 병행해 바람직하고 균형잡힌 제도로 정립해 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말로만 덕분에" 수가협상 결렬에 정부 책임론 급부상 2020-06-04 12:00:58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결렬'이라는 수가협상 결과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지역 의사회는 잇따라 성명서를 발표하며 적정 수가를 보장한 정부에 책임을 묻고 있다. 강원도의사회(회장 강석태)는 4일 성명서를 통해 "급진적인 최저임금 인상 정책으로 인건비가 폭증했고, 코로나19 사태로 전례없는 경영환경에 처해있다"라며 "정부는 보다 합리적인 의료수가가 결정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을 발표하며 적정수가 보장을 약속했지만 이번 수가협상만 봐도 적정수가에 대한 약속을 이행할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비판했다. 2021년도 수가협상 결과 의원을 비롯해 병원, 치과는 각각 2.4%와 1.6%, 1.5%의 인상률을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시받고 최종 거절하면서 결렬을 선언했다. 추가재정 결정 권한을 쥐고 있는 재정운영위원회 소위원회는 추가 재정을 9416억원으로 정했다.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동석)도 같은 날 성명서를 내고 정부와 건보공단에 이번 수가협상 파행 결렬의 책임을 물었다. 대개협은 "내년도 수가협상은 이미 출발부터 파행이 예고됐다"라며 "정부와 건보공단의 무책임과 태만으로 파국을 맞은 것에 분노가 끓어오른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의원은 생사존폐 위기에 처해있다"라며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할 만큼 의료진을 응원한다면, 쓰러져가는 일차의료를 살리기 위해 성의를 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이번 수가협상이었는데, 작년 보다도 무려 1000억원 이상이나 줄어든 재정으로 의료기관의 숨통을 조였다"고 맹비난했다. 대개협은 5일 예정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마지막 희망이 있다고 호소했다. 대개협은 "공은 건정심으로 넘어갔다"라며 "대한민국 정부가 치명적인 감염병 확산을 저지하고 환자 치료에 헌신하고 있는 의사에게 어떤 보답을 하는지, 건정심이 합리적 의료수가 결정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의료계의 분노 목소리는 수가협상 결렬 직후부터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경상남도의사회(회장 최성근),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이필수)와 광주시의사회(회장 양동호), 대전의사회(회장 김영일)도 수가협상 결과에 대한 실망감을 연이어 드러냈다. 대전시의사회는 "코로나19 사태에서 의료진의 헌신적인 희생에 대한 보상과 지금까지 수가를 적정 수준으로 인상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만큼은 적정한 경제적 보상을 기대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기대가 실망과 허탈함을 넘어 분노하게 만드는 상황이 됐다"라고 지적했다. 광주시의사회와 전라남도의사회도 공동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동참한 병의원에게 일방적이고 굴욕적인 협상"이라고 평가하며 "정부는 말로만 '덕분에'가 아닌 적정수가 보장 약속을 조속히 이행해야 한다. 개선이 안된다면 즉각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경남의사회 역시 "건보공단과 건정심을 향해 들끌어 오르는 분노를 어떤 방식으료 표출할 지 알 수 없다"라며 "좌고우면으로 생길 파국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건보공단에 있으며 대한의사협회를 비롯 모든 조직을 총동원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국제백신연구소-서울대병원,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 착수 2020-06-04 12:00:21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서울대병원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 착수한다. 서울대병원은 4일 국내 임상시험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은 두 단계로 나눠 진행한다. 일차적으로 19~50세 건강한 성인 40명에게 안전성을 검증하고 이후 120명에게 내약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한다. 미국 이노비오사를 통해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임상시험은 6월 중으로 착수한다. 이를 위해 질병관리본부와 국립보건연구원이 실험실 검사를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백신 임상시험은 수년이 걸리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이번 국내 임상시험은 미국에서 동일 건을 시작한지 2개월여 만에 시행하기에 이르렀다. 국제백신연구소 제롬 김 사무총장은 "임상시험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필수적인 절차로 미국, 중국, 영국, 독일과 함께 조기에 임상시험에 착수하는 선도국 중 하나로 한국이 선정됐다"며 "IVI-CEPI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관련기관과 공조하게 된 것은 대단한 의미"라고 계약 체결의 의의를 밝혔다. 이처럼 신속한 임상시험 추진이 가능했던 배경에는 식약처가 코로나19 관련해 안전성이 검증된 백신·치료제에 한해 패스트 트랙(신속승인)제도를 도입했기에 가능했다. 이 조치로 기존 DNA 백신 플랫폼의 비임상 및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임상시험 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승인했다. 이노비오사의 DNA 백신 플랫폼은 코로나19 백신의 신속 개발을 위해 CEPI의 지원을 받은 최초 기술 중 하나로 개발 과정을 가속화하고 있다. 앞서 국제백신연구소와 서울대병원은 메르스 백신의 임상시험에서도 협력한 바 있다. 해당 백신(GLS-5300)은 진원생명과학이 이노비오사의 DNA 백신 플랫폼을 적용해 개발했고 지금까지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의미 있는 결과가 도출되기도 했다. 이번 계약에 대해 서울대병원 오명돈 교수(감염내과)는 "사회적 거리두기로는 감염병 확산을 저지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백신 개발이 꼭 필요하다. 이번 임상시험이 많은 사람들의 희망과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조셉 김 CEO는 "이노비오사의 INO-4800 백신이 한국 내 임상시험을 신속하게 착수할 수 있게 된 국제백신연구소와 서울대병원의 파트너십을 적극 환영하고 감사를 표한다"며 "조만간 미국 I상 임상시험 데이터를 확보하게 되며 올 여름 II, III상 임상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동경희대 보건노조지부 설립…개원 15년만 첫 노조 2020-06-04 12:00:20
|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 강동경희대학교에 보건의료노동조합이 설립됐다. 2006년 개원 이래 현재까지 무노조를 유지한지 15년만이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노조)은 4일 강동경희대병원 직원들이 보건의료노조에 가입원서를 제출하고 지부 설립 총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부장은 임상병리사 이승훈 조합원이 선출됐다. 강동경희대의 경우 분기별로 열리는 노사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근로조건 개선 요구가 전달되지만 매번 '검토하겠다'는 답이 돌아왔다는 게 보건노조의 설명으로, 한 분기를 지나 노사협의회를 재개하면 검토에만 그쳐 노사협의회 운영이 회의적이었다는 지적이다. 결국 강동경희대병원 직원이 제기하는 근조로건 개선 문제에 대한 소통이 부족했다는 점이 노조결성의 결정적 계기로 작용한 것. 향후 강동경희대 노조는 소통창구로서 병원측과 대등한 관계로 제기되는 숙원과제를 풀어나간다는 입장이다. 특히, 강동경희대병원 노조는 같은 학교법인 소속의 경희의료원과 비교해 임금제도 등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황에 노출됐다고 밝혔다. 보건노조에 따르면 강동경희대병원은 경희의료원과 달리 '성과 및 업무능력 등에 따라 책정'되는 연봉제로 매년 계약에 따라 동료들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본인의 연봉에 대해 비밀유지 의무까지 지우고 있어 상호 협업이 중요한 병원 업무 수행에 있어 폐해가 크다는 것. 이 외에도 복지제도, 모성보호 제도 등 경희의료원과 비교해 제도적으로 뒤쳐지는 부분이 많은 것은 물론 통상임금 산정에 따른 임금 산입 범위 확대가 경희의료원과 비교할 때 더뎌 야간이나 시간외근로에 따르는 보상이 낮았다고 주장했다. 즉, 이러한 낮은 보상체계는 노동조합이 없는 상황에서 다른 대학보다 통상임금 확대에 소극적이었다는 게 노조측의 의견이다. 이승훈 지부장은 "15년 동안 무노조 상태에서 강동경희대병원은 경희의료원뿐만 아니라 여느 대학병원과 비교할 때, 노동조건이 열악했다"며 직원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서로 위화감만 쌓이는 잘못된 문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경희대병원 노조는 빠른 시일 내 병원 최고 책임자와 면담을 추진하고, 학교 법인인 경희대의료원에 소속 지부가 있느니만큼, 향후 단체협약 추진에 대해 탄력 있게 대응할 예정이다.
가톨릭, 난치성심혈관 연구소 개소…치료법 개발 추진 2020-06-04 10:36:47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순환기내과가 '가톨릭 난치성심혈관질환 연구소'를 개소했다. 4일 가톨릭의대에 따르면, 지난 달 '가톨릭 난치성심혈관질환 연구소'를 공식 개소, 축복식 및 현판식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난치성 심혈관 질환 치료 선도 기관으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톨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문정일 교수, 기획조정실장 윤호중 교수, 영성구현실장 김평만 신부, 교목실장 김우진 신부, 의과대학장 김성윤 교수, 간호대학장 송경애 교수, 내과학교실 양철우 주임교수, 가톨릭 난치성심혈관질환 연구소장 임상현 교수(부천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등 관계자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근 노인성 대동맥판막질환, 승모판막질환, 유전성 부정맥 등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는 심혈관 질환들에 대한 치료 방법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 가톨릭의대는 이러한 난치성 심혈관 질환에 대한 기전을 이해하고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기초 연구자와 임상 연구자 간 상호협력을 위해 연구소를 개소했다. 앞으로 연구소는 난치성 심혈관 질환에 대한 환자 맞춤형 고부가가치, 고난이도 치료법 개발 및 진단, 예방법 개발은 물론, 심혈관 관련 빅데이터 및 AI(인공지능) 연구에도 박차를 가해 심혈관 질환의 기초 및 이행성 연구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연구소장인 임상현 교수는 "가톨릭의대 순환기내과는 교육은 물론 진료와 연구 분야에서도 수많은 실적을 내고 있는 뛰어난 기관"이라며 "순환기내과 소속 기초 및 임상연구자들의 활발한 연구 협력을 이끌어내는 매개 역할을 하며 난치성 순환기 환자들을 위해 선도 모델을 구축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과학교실 순환기학과장인 윤호중 교수는 축사를 통해 "1957년 교원 1명인 가톨릭순환기질환 연구실로 시작해 현재 교원 수 60여 명으로 발전했다"며 "이번 연구소 개소가 우리 대학의 큰 자랑거리가 됨은 물론 난치성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힘써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포구 개원 준비한다면…아현·대흥·염리 선점 호재 주목 2020-06-04 05:45:59
|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 마포구 아현역과 이대역 인근이 재개발 연쇄작용으 효과로 인해신규 개원입지로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신도시나 대규모 단지만큼의 배후 세대를 두진 않았지만 기존 상권과 함께 최소 1000여 세대를 배후에 둘 수 있다는 강점은 개원의들의 구미를 당기는 부분이다. 메디칼타임즈는 마포구 아현역, 이대역 인근 재개발 지역과 주요 상권을 찾아가 개원입지 현황과 향후 발전 가능성을 살펴봤다. 이대역, 초역세권 아파트단지 상가 개원 고려 1순위 아현역과 이대역 중 올해 입주 첫 스타트를 끊은 곳은 이대역으로 대흥2구역의 신촌그랑자이에 1248세대가 지난 2월 입주를 시작했으며, 이어 내년 3월에는 신촌그랑자이 맞은편 염리3구역의 마포프레스티지자이 1694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두 곳 모두 이대역 상권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지만 기존 이대 상권 건물이 노후 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아파트 상가를 선점하는 것이 신규개원 시 유리하다는 게 부동산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대역 부동산 관계자는 "이대역 인근 상권은 최근 상권이 가라앉으면서 병&8231;의원을 선호하는 분위기로 원하는 사람은 많지만 들어오는 사람은 적다"며 "상대적으로 신규 아파트 상가의 경우 이미 치과와 한의원이 선점한 상태에서도 문의가 이어지는 등 역세권과 배후세대를 동시에 노리는 방향으로 개원을 고민하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즉, 일반적으로 아파트상가의 경우 입점 공간자체가 부족하고 2층 내외로 건물을 짓기 때문에 빠른 선택이 필수일수밖에 없고 이 때문에 선점 경쟁이 벌어진다는 것. 내년 3월 입주를 시작하는 마포프레스티지자이 또한 의원 개원이 가능할 정도의 아파트 상가가 들어서기 때문에 분양 시점이나 이후 임대를 바로 노리는 고민이 필요하다. 먼저 입주를 시작한 신촌그랑자이의 아파트 상가는 20평 기준 400만~500만원의 월 임대료가 형성돼 있으며, 그 이상의 평수가 필요한 의원 특성상 800만~1000만원의 월 임대료는 예상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아현역, 1000세대 배후 단지 ‘내과&8231;가정&8231;ENT’ 주목 아현역의 경우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아파트는 북아현 1-1구역에 들어선 힐스테이트 신촌이다. 아현역을 바로 앞에 두고 있지는 않지만 도보로 충분히 이동이 가능하고 1226세대라는 적지 않은 세대수도 의원 개원을 노려볼만한 포인트다. 힐스테이트신촌은 아파트 공사를 완료하고 주변 기초공사가 진행 중인 상태로 6월 내 분양, 오는 8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힐스테이트 신촌의 경우 주변에 이미 몇 년 전 입주를 마친 아파트들과 비교해 입지조건은 부족할 수 있지만 역에서 도보로 10~15분정도 이동해야 한다는 입지요소가 있어 아파트상가 선점을 고려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아파트상가 개원을 노릴 경우 1226세대를 배후에 두기 때문에 내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와 같은 과들이 개원을 노려볼만하며, 마포구 특성상 허들이 있는 아파트 가격으로 젊은 세대보다 기존에 집을 가지고 있거나 재개발 후 입주하는 세대가 많다는 점도 명심해야할 사항이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신촌의 아파트 상가는 분양가를 기준으로 의원 개원시 10억원 정도 선에서 거래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밖에 당장 입주가 이뤄지지는 않지만 아현역과 이대역을 사이에 위치한 아현2지구재개발지역을 장기적 관점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아현2구역 아이파크SK뷰는 2022년 1419세대가 입주 예정으로 현재 철거 후 착공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북아현 3구역은 4631세대라는 대규모 세대가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아직 관리처분이 진행되지 않아 최소 5~6년 이상은 바라봐야할 재개발 구역으로 예측된다. 공덕&8231;신촌 기존 상권 노린 우회전략 필요 마포구 내 기존 상권 중 신규 입주 이슈가 있는 곳은 공덕역이다. 공덕역을 도보로 5분 내 이동할 수 있는 위치에 공덕SK리더스뷰 472세대가 오는 8월 입주예정이다. 적은 세대 수로 탄탄한 배후세대를 둔 신규개원은 어렵지만 역세권 아파트 상가라는 측면은 노려볼만 하다. 공덕역인근 개원은 대부분 대형빌딩 내에 이뤄지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인접한 곳에 개원을 노릴 수 있다는 의미다. 실제 공덕SK리더스뷰 아파트상가에 치과가 개원을 확정지은 상태로 정형외과의 경우 100평대 개원을 문의했지만 아파트상가 특성상 공간 부족으로 실거래로 이어지지는 않은 상황이다. 부동산관계자는 "공덕역 인근 의원의 경우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꾸준히 의원 개원에 대한 문의는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개원 매물이 부족하다보니 공실이 나오는 곳을 위주로 들어가는 편이고 아파트 상가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유에서 문의가 많다"고 설명했다. 현재 공덕역 개원을 노릴 경우 2층을 기준으로 실 평수 평당 20만원은 생각해야하며, 관리비는 분양가 기준 평당 1만원 정도로 형성돼 있다. 이와 함께 마포구 큰 상권 중 하나는 신촌역. 다양한 상권이 어우러져 있다는 측면에서 의원도 많이 위치하고 있는 상태다. 현재 의원이 건물마다 분산돼 있기보다 한 건물에 밀집해 있는 형태로 개원하는 경우가 많으며, 기존에 먼저 자리 잡은 전문과목을 피해 개원을 노리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다만, 메디칼빌딩을 살펴보면 임대를 하고 있는 곳을 상대적으로 쉽게 발견할 수 있어 매물이 부족해 못 들어가는 것보다 어떤 위치, 전문과목을 가지고 개원을 할 것인지 고민해야한다. i10 현재 신촌역세권의 경우 건물상태에 따라 월 임대료 편차가 큰 편으로 노후건물이거나 입지가 좀 떨어져 있는 경우 50평 기준 보증금 1억에 월 임대료 500만~600만원 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으며, 위치가 좋은 경우 월 1000만원까지 월 임대료를 고려해야한다.
코로나19 막겠다고 NIP 사전예약? "실효성 없다" 2020-06-04 05:45:58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감염 방지 일환으로 '국가예방접종(NIP) 사전예약시스템'을 도입, 실행에 들어갔다. 사전예약제 당사자인 의료기관은 "실효성 없는 정책"이라며 우려감을 표현하고 있다. 내과계 개원가에서는 오히려 사전예약제 대신 마스크 5부제와 같은 환자 분산책이 필요하다는 아이디어를 내놨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이달부터 국가예방접종 사전예약제를 시행했다.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조치 중 하나로 노인독감 예방접종 시즌에 환자 쏠림을 막기 위함이다. 사전예약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전화로 할 수 있다. 이미 사전예약 시스템은 가동되고 있지만 직접 당사자인 의료기관 반응은 시큰둥하다. 불과 사흘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지만 메디칼타임즈가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결과 사전예약 가능 의원은 손에 꼽힐 정도였다. 사전예약제 실시는 의료기관의 선택사항이다. 독감 예방접종 대상인 '노인'이 앱이나 컴퓨터로 사전 예약을 한다는 것 자체에 무리가 있으며 의료기관 전화예약도 쉽지 않다는 이유가 컸다. 국가예방접종 주요 대상자인 소아도 시간당 예약 가능한 인원을 예측하기 힘들다는 게 현장의 목소리다. 서울 S내과 원장은 "사전예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잘라 말하며 "노인독감 대상자는 IT에 익숙한 세대가 아리나 예약을 잘 해낼 수 있을지부터 의문이다. 그렇다고 일일이 전화로 예약을 받으면 예약을 했다, 안 했다 등의 불필요한 다툼이 생길 수도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노인독감을 하는 의원이라면 2~3일 사이에 100명 이상이 몰린다"라며 "개인적으로 노인독감을 해마다 600~800명에게 예방접종하는데 코로나19 사태에서는 접종 대상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예약 전담 인원을 따로 둬야 할 수도 있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국가예방접종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소아청소년과도 부정적 입장이었다. 경기도 C소아청소년과 원장은 "이미 환자가 많은 소아청소년과 의원은 진료 자체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환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앱도 있는 상황에서 활용도가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A소청과 원장도 "10분당 예방접종 가능 인원을 입력하도록 돼 있는데 아이가 울어서 10분이 더 걸릴 수도 있고, 10분이 안 걸릴 수도 있다. 현장에는 다양한 변수가 있다"라며 "효율적으로 시스템이 작동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역시 최근 질병관리본부와 가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사업 간담회에서 사전예약시스템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전달했다. 의협은 보다 세심한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사전예약제가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혼란을 막기 위한 예방접종 예약 관련 다양한 방식 중 하나로 인식되도록 안내가 이뤄져야 하며 ▲의료기관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만을 강조한 홍보 방식은 오히려 예방접종률이 낮아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의협 민양기 의무이사는 "예약제로 환자 분산 효과를 기대하는 정부 취지에는 공감하고 있다"라면서도 "노인독감 예방접종 시기는 10월이므로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 구체적으로 합의를 해 나가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마스크 5부제 같은 예방접종 대상자 분산책을 아이디어를 고안, 질병관리본부에 제한할 예정이다. 개원내과의사회 박근태 회장은 "마스크 5부제처럼 접종 대상자를 연령별로 나눠 환자 집중 현상에 대비해야 한다"라며 "60~65세, 65~70세, 70~75세, 75세 이상 같은 방식으로 말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미 국민들은 마스크 5부제를 경험했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한 사전예약 시스템 보다 이해도가 더 높을 것"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홍보만 있으면 환자 분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문의사가 말하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2020-06-04 05:45:57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병원의 일상. 그 속에 의사들의 생활을 그려내는 드라마. 의사와 환자간 적대적인 관계가 아닌 서로 신뢰관계를 보여주는 드라마. 서울아산병원 김준환 교수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의학자문을 흔쾌히 맡은 이유다. 김 교수는 드라마 촬영 전, 신원호 PD를 만나 드라마의 촬영 현장 의학자문을 부탁받았다. 평소 드라마는 잘 모르지만 한편의 드라마가 완성되기까지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던 터. 잠시 고민했지만 기존과는 다른 의사의 일상을 다룬다는 얘기에 수락했다. 김준환 교수는 입원전담전문의로 '오프' 일정을 조율할 수는 있지만 평소 일정이 빠듯한 탓에 혼자는 무리라고 판단해 각 분야 전문가로 의학자문팀을 구성했다. "병동에 대한 의학자문은 자신있지만 응급실, 수술장 촬영은 아무래도 해당 분야 전문의가 현장감을 살릴 수 있겠다 싶었죠." 이렇게해서 촬영현장 의학자문팀이 구성됐고, 이들은 약 6개월간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 드라마 현장으로 달려갔다. 의학자문은 크게 2가지 분야로 나뉜다. 극본 작성 단계에서의 자문과 또 한가지는 촬영 현장에서 리얼리티를 살릴 수 있도록 돕는 역할. 김준환 교수는 이중 촬영 자문의사 역할을 맡았다. 김준환 교수는 환자 수술이나 치료 장면에서 배우들의 손동작부터 앰부백(수동식 인공호흡기)를 짜는 방법 등을 자문했다. "신원호 PD는 평소 '디테일'한 부분까지 챙기는 것으로 알려진만큼 환자 촬영신은 특히 실제 환자를 진료하는 것처럼 준비했어요. 하나못해 수액도 극중 환자의 질활에 맞춰서 준비했죠." 디테일을 챙기려다보니 인공호흡기부터 에크모, 내시경, 기관삽관 도구 등 모두 실제 의료장비를 빌려서 촬영했다. 최근 고화질 TV가 많다보니 혹여 옥의 티가 없도록 병동 환자의 차트에 적힌 환자 이름부터 질환명, IO섭취량, 배설량까지 대충 넘긴 게 없었다고. 특히 심폐소생술 장면을 세심하게 챙겼다. 드라마 첫회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장면도 혹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까 싶은 생각에 마치 실제 상황처럼 촬영했다. 일명 '수술상 차리기'도 리얼리티를 위해 이 부분은 수술방 간호사가 촬영 자문을 맡았다. 이같은 노력 끝에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실제 임상 현장의 의료진들이 손에 꼽는 의학드라마로 우뚝 올라섰다. "자문의사도 의사-환자 관계 극중 장면보고 배워요" 김준환 교수가 꼽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명장면은 뭘까. 여러 장면이 있지만 그는 신경외과 수술이 필요한 환자의 머리를 삭발한 인턴의 잘못에 대해 극중 채송화 교수가 환자 보호자에게 솔직하게 사과하는 모습을 꼽았다. "의료진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털어놓는 장면을 보면서 개인적으로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또 환자는 오히려 괜찮다고 인턴을 혼내지말라고 하는 모습도 좋았어요." 그는 의료현장에서 접하는 의사-환자간 적대적인 모습보다는 서로 신뢰하고 고마운 관계가 더 많다고 봤다. 대부분의 드라마에서 의사와 환자 관계를 부정적으로 표현하지만 사실은 환자가 최악의 상황에 이르렀을 때 멱살잡이 하는 보호자보다는 감사를 표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김 교수에게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실제 의사생활을 하는데 자양분이 됐다. "극중 이익준 교수가 외래 진료실에서 환자를 대하는 자세나 설명해주는 방법을 보면서 '저렇게 해봐야겠다' 싶어라고요. 극중에 교수가 전공의를 지도 교육하는 모습도 도움이 됐어요." 이렇게 평소 드라마를 즐겨 보지 않는 김 교수에게 최애 드라마가 됐다. 다른 의학드라마와 달리 병원 내 간호사, 환자 이송기사, 간호조무사 등 다양한 직역의 소중함도 함께 버무려진 점도 그를 사로 잡았다. "소아외과 전문의가 그만두면 소아외과를 닫아야 한다는 등의 정책적인 문제도 드라마 중간 중간 자연스럽게 녹아든 점도 좋았어요." 꼬박 6개월 촬영에 후작업까지 7개월에 거쳐 긴 시간이었지만 시즌2에서도 기회가 된다면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하는 이유다. 그는 1주일에 하루 쉬는 시간을 쪼개어가며 의학자문 역할을 함께 맡아준 자문의료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드라마가 방영된 이후부터는 심리적으로 쫒겨가며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정이기 때문이다. 끝으로 극중처럼 교수와 전공의 커플이 종종 있는지 물었다. "글쎄요. 교수와 전공의, 전임의 커플은 없진 않겠지만 그보다는 교수-교수간, 전공의-전공의간 커플이 많죠. 병원 밖을 나갈 수 없다보니 원내에서 생과사를 겪으며 전우애가 쌓여 커플이 되는 경우는 종종 있죠."
코로나19 경영난 의원 5곳 중 1곳 "직원 구조조정 했다" 2020-06-03 17:15:17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일선 개원가가 경영난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2곳 중 한 곳은 직원 해고 등 내부 구조조정을 이미 했거나 계획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개원의 18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3일 공개했다. 결과를 보면 전체 응답자의 4분의1 수준인 25%가 코로나19 사태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33%는 구조조정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현재와 같은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진다면 3개월 안에 도산할수도 있다는 응답이 22%나 됐다. 35%는 6개월을 더 버틸 수 있다고 했다. 이미 알려졌다시피 코로나19가 대유행한 2~4월 매출과 환자수도 크게 줄었다. 응답자의 절반이 매출 40%가 감소했다. 80% 이상 감소한 경우도 7%에 달했다. 환자수 역시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이처럼 심각한 상황임에도 요양급여비 선지급을 신청한 응답자는 23%에 그쳤다. 선지급을 신청하지 않은 77%의 응답자에게 이유를 물어봤더니 "곧 상환해야 하는 부담"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미 은행권 채권양도 대출이 있다, 신청절차가 복잡하다는 등의 이유가 뒤를 이었다. 개원의 10명 중 7명(74%)은 의원 개원 시 대출을 했고, 43%는 추가대출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대출금액은 절반 이상이 1억원 미만이었다. 5억~10억원을 대출한 경우도 40%를 차지했다. 의협 박종혁 대변인은 "정부차원의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의료기관들이 고용유지를 할 수 없게 돼 폐업으로 이어지고 결국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미칠 수 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일차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한시적 진찰료 인상 ▲정부의 손실보상 대책 확대 ▲직원건강보험료 감면 등 세제 혜택 ▲종합소득세 납부 6개월 이상 유예 ▲신용카드 우대 수수료율 적용 및 인하 ▲각종 행정규제 연기 ▲감염예방 및 교육상담료, 감염장비 구매 지원수가 신설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정부 ‘오프라인 학술대회’ 자제 요청 2020-06-03 12:03:24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코로나19 환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되자 정부가 '행사 자제'를 요청하고 나섰다. 지난 4월을 기점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명 미만으로 줄어들면서 환자 소강 상태를 보이자 예정됐던 오프라인 학술대회 일정을 소화하는 단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 등을 통해 각 시도의사회와 진료과 학회, 의사회 등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보건의료인 단체 등 행사 자제 요청'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발송했다. 최근 코로나19 집단 발생 등에 따라 긴급관계장관회의에서는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실제 지난달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 후 수도권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하고 있다.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유흥업소 등 일부 고위험시설은 운영자제 권고 및 방역수칙 준수 의무가 부과됐으며 ▲불요불급한 외출과 모임, 행사도 자제해야 한다. 복지부는 "14일가지 개최 예정인 행사는 자제, 진행 시 온라인 행사로 개최할 것을 권고한다"라며 "불가피하다면 자율적 방역지침을 마련해 철저히 준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자율적 방역지침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보건의료인 특수성을 고려해 보다 강화된 형태로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코앞에 닥친 행사를 손해까지 감수하며 취소할 수는 없는 상황. 당장 오는 7일만해도 대한갑성선두경부외과학회, 한국임상고혈압학회, 대한여성성의학회,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대한신경외과의사회 등이 학술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신 이들 의사회는 감염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입장이다. 구체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자리배치 간격을 넓혀서 진행하며, 현장등록은 아예 진행하지 않는다. 현장에서는 체온검사 및 예진표 작성이 필수이며 열이 나거나 감기증상이 있으면 입장을 제한한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신경외과의사회 관계자는 "지난달 이미 감염 없이 무사히 학술대회를 치러낸 선례가 있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등을 철저히 지켜 감염 관리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