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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위한 '특별기금' 본격 가동

발행날짜: 2017-07-14 10:31:11

운영위 1차 회의 개최…KAMP 선배에 감사패도 증정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기동훈, 이하 대전협)는 의약분업 때 조성됐던 전공의특별기금 약 12억원이 대전협 산하 '전공의특별기금 운영위원회'로 이관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협은 지난 11일 전공의특별기금운영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특별기금 예산 및 결산 심의를 맡게 된다. 위원회 구성은 정관에 따라 대전협 회장과 부회장(1인), 대한의사협회 추천 1인, 대한의학회 추천 1인 등 총 4인으로 구성된다.

1차 회의에는 대전협 기동훈 회장과 이상형 부회장, 의협 안양수 총무이사, 의학회 최창민 교수가 참석했다. 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향후 특별기금의 운용에 대해 논의했다. 정기회의는 오는 10월경에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날 대전협은 17년 동안 투쟁기금을 관리해 온 한국의료정책연구협의회(KAMP) 소속 선배 의사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인천국제성모병원 피부과 류효섭 교수 ▲대전 다빈치병원 안병희 원장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순환기내과 오성진 교수 ▲단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미정 교수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조재형 교수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최창민 교수 등이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협은 "의약분업 당시 전공의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전공의들이 의료계 정상화를 위해 열정과 정성으로 모았던 전공의특별기금을 오랜 시간 견고하게 보관하신 의지와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선배들의 열정과 의지를 본받아 특별기금을 의미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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