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의 건선치료제 '스텔라라'가 제약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갈리엥상을 수상했다.
갈리엥상은 10여 년 전부터 바이오의약품 영역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의료기술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제약업계의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스텔라라'는 증등도 이상의 판상건선 치료에 허가 받은 치료제다. TNF alpha를 억제하는 기존의 바이오 의약품과는 달리 인터루킨-12와 -23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건선을 치료하는 새 기전의 치료제다.
이 약은 국내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