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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전 직원수 10% 수준 신입사원 선발

이석준
발행날짜: 2013-09-24 15:26:14

윤성태 부회장 "정도 영업으로 2000억원 달성하자"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22기 공채 신입사원 45명을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체 직원 수의 10%를 넘는 수준이다.

국내 병·의원 영업을 맡게 될 공채 22기 신입사원은 지난 7월 서류심사부터 2차에 걸친 면접심사 등 다양한 전형을 통과해 최종 합격했다.

이들은 지난 23일부터 경기도 용인 소재 대림연수원에서 6주간 합숙교육에 들어갔다.

윤성태 부회장은 "2014년은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면역증강제 셀레나제, 무방부제 인공눈물 카이닉스의 블록버스터 등극이 기대되는 중요한 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영업사원은 제약회사 꽃이라는 말처럼, 여러분의 활약이 휴온스의 2000억 클럽 가입을 앞당겨 줄 것이다. 합숙교육을 통해 정도를 걷는 감성 영업인으로 거듭나 주길 고대한다"고 격려했다.

22기 신입사원은 합숙교육을 통해 의약학 관련 기초 및 마케팅 그리고 휴온스 제품 등 실무위주의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