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대표이사 사장 박찬일)가 매일 복용하는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50mg'에 이어 '자이데나 75mg'를 발매했다.
이로써 '자이데나'는 데일리제형 50·75mg와 필요에 따라 복용하는 온디멘드제형 100·200mg 등 총 4가지 제형을 갖추게 됐다.
동아ST 마케팅 담당자는 "자이데나 75mg 발매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2가지 데일리제형를 보유하게 됐다. 의사들에게 진료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이데나 75mg'은 30정/갑, 4정/갑 두 가지 포장 단위로 출시해 처음 데일리제형을 복용하는 환자의 경제적 부담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