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창립한 화이트제약이 단기간에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9일 화이트제약에 따르면, 현재까지 128제품 허가를 받고 89품목을 출시했다.
또 창립 연도인 2012년 향남 제1공장 준공 및 KGMP 허가를 취득하고 지난해 중앙연구소를 설립했다.
양원철 사장은 "최근까지 도약을 위한 영업, 생산, 지원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됐다. 향후 시장 확대와 특화 신제품 조기 출시, 환경변화에 따른 최상의 운용 프로그램 안착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화이트제약 사명처럼 투명하고, 깨끗한 기업문화로 고객만족과 사회에 기여토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이트제약은 최근 옥천소재 장자마을에서 '변화! 도약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행사에서 최고 영업 실적 Best Award(광주팀장), 최다 신규 Frontier Award(경인지점장), 생산성 향상 Innovation Award(생산본부장), 우수 지원 Support Award(영업지원팀장)의 업적을 달성한 임직원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