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회장 장일태, 나누리병원 이사장)는 오는 30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재와 미래에 대한 특별한 제안' 주제로 허리통증과 뇌질환 등에 대한 최신 의학지식에 대한 토론 등과 척추 통증의 비수술치료 강연 및 세포치료제 최신술기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전문병원 비법과 관련 ▲ 신경외과 개원의의 고뇌(명지성모병원 허춘웅) ▲에스포항병원의 뇌혈관 센터 노하우(에스포항병원 김문철) ▲척추전문병원의 현재와 미래(윌스기념병원 박춘근) ▲인천백병원의 말초신경질환 등 치료 노하우(인천백병원 백승호) 등의 강연이 이뤄진다.
초청 강연은 병원의 세계 어떻게 언론에 조명되나(SBS 조동찬 기자), 법조인의 시각으로 본 보건의료정책의 이해(신현호 변호사), 보건의료정책의 이해(보건복지부 이동욱 실장), 저수가 환경에서 수가보존방법 및 비급여 치료(인제의대 홍기혁 교수) 등을 마련했다.
장일태 회장은 "이제 대한신경외과학회와 하나가 되어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 할 때"라며 신경외과 의사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심포지엄 문의:02-2279-5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