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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병원협의회, 척추 통증 심포지엄 마련

이창진
발행날짜: 2015-08-25 08:20:12

오는 30일 가톨릭대 성의회관-장일태 회장 "어려움 헤쳐 나가야"

장일태 회장.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회장 장일태, 나누리병원 이사장)는 오는 30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재와 미래에 대한 특별한 제안' 주제로 허리통증과 뇌질환 등에 대한 최신 의학지식에 대한 토론 등과 척추 통증의 비수술치료 강연 및 세포치료제 최신술기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전문병원 비법과 관련 ▲ 신경외과 개원의의 고뇌(명지성모병원 허춘웅) ▲에스포항병원의 뇌혈관 센터 노하우(에스포항병원 김문철) ▲척추전문병원의 현재와 미래(윌스기념병원 박춘근) ▲인천백병원의 말초신경질환 등 치료 노하우(인천백병원 백승호) 등의 강연이 이뤄진다.

초청 강연은 병원의 세계 어떻게 언론에 조명되나(SBS 조동찬 기자), 법조인의 시각으로 본 보건의료정책의 이해(신현호 변호사), 보건의료정책의 이해(보건복지부 이동욱 실장), 저수가 환경에서 수가보존방법 및 비급여 치료(인제의대 홍기혁 교수) 등을 마련했다.

장일태 회장은 "이제 대한신경외과학회와 하나가 되어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 할 때"라며 신경외과 의사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심포지엄 문의:02-2279-5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