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사회는 지난 9일 칠곡 가산산성에서 회원 및 가족 등반대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개회식에는 김재왕 회장과 김광만 대의원회 의장, 남유진 구미시장, 회원 및 가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등반대회는 세개의 코스로 나누어 진행됐다. 1코스는 진남문을 출발해 남포루와 중문, 동문을 거쳐 다시 진남문으로 오는 3시간 코스, 2코스는 진남문을 출발해 남포루, 동문을 거쳐 진남문으로 오는 2시간 코스다. 3코스는 진남문을 출발, 동문을 거쳐 진남문으로 오는 2시간 코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