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강승호 대표이사는 1997년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에서 시작해 존슨앤드존슨메디칼 홍콩지사, 바이엘코리아 및 메드트로닉코리아 등 유수의 글로벌 제약사 및 의료기기 회사에서 순환기내과 및 영상의학과 분야의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해왔다.
지난 20여 년 간 영상진단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이끌어온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강승호 대표는 "글로벌 조영제 시장을 선도하는 게르베코리아는 혁신적인 조영제와 진단 기기의 개발 및 도입을 통해 가장 신뢰받는 조영제 전문의약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할 것"이라며 "국내 영상진단 분야에서 치료의 질을 높여 환자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게르베코리아㈜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조영제 전문 기업인 게르베그룹의 한국 법인이다.
세계 28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게르베코리아는 MRI 조영제인 도타렘, X-ray 조영제인 제네틱스, 최초의 요오드화 조영제 리피오돌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플로센스라는 최신 조영제 인젝터로 2014년 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