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희 의원(보건복지위, 양천갑 당협위원장)은 지난 26일 양천구 오목로 인근에 지역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원유철 전 원내대표(평택시갑), 조경태 기획재정위원장(부산사하구을), 나경원(동작구을), 홍문종(의정부시을), 김성태(강서구을), 김상훈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대구서구), 김성찬, 김명연, 강석진, 김순례, 김종석, 문진국, 송석준, 송희경, 윤종필, 임이자, 전희경, 정유섭, 정태옥, 최연혜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의 정치원로 길정우 전 의원과 추재엽 전 구청장, 육만수 전 구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승희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출신으로 20대 국회에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로 입성하여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25년 동안 양천갑에 거주하며 세 자녀를 모두 양천에서 졸업시킨 김승희의원은 지난 6월 양천구 당협위원장을 맡았다. 보건복지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여성공무원 출신으로 국민 안전과 행복, 국가 발전에 기여해온 김승희의원은 양천갑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을 약속했다.
김승희의원은 ▲똑똑하게 책임지는 국민건강지킴이 ▲세심한 마음으로 보살피는 따뜻한 복지 ▲저출산시대,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세상 ▲ 민생! 함께 잘사는 경제 를 주제로 지역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승희 의원은 "개소식을 통해 당 지도부, 지역주민 그리고 당원 여러분으로부터 큰 힘을 받았다. 양천에서 자유한국당의 재건과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