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병원(원장 허재택)은 지난 15일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과 차세대염기서열분석을 통한 유전체 연구 등을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전체연구 활성화 및 유전체 분석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공동 연구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 ▲공동연구과제 발굴을 통한 연구협력 및 연구역량 확보 ▲연구 및 교육에 필요한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학술, 기술 및 각종 정보 교류에 상호 노력키로 했다.
동아대병원 허재택 원장은 "동아대병원의 우수 의료기술과 삼성서울병원의 유전체 연구 성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경쟁력 확보와 브랜드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