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교수가 최근 열린 ‘2018년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2019년 1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2년간으로 이후 천식알레르기학회의 대외적인 활동을 맡게 된다.
오 교수는 현재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주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학술· 간행 · 섭외 · 국제이사 · 감사 등을 역임했고,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총무 · 교육 · 간행 · 국제이사 등을 지냈다.
또한 미국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 종신펠로우(FAAAAI), 세계알레르기학회 기후변화특별위원회 위원, 유럽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약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