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이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9)에서 ‘2019년 의료분쟁 조정중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의료중재원은 내달 21일(수) 오후 2시 열리는 세미나에서 보건의료인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료사고 예방과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이 자리에서는 ▲의료사고 감정 관점에서 살펴본 ‘외과 의료분쟁의 특성과 예방방안’(김종석 상임감정위원) ▲의료분쟁의 특성과 갈등 해결을 위한 ‘의료중재원의 역할’(임주현 상임조정위원)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된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의료사고 피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구제하고 보건의료인의 안정적인 진료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