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마커 기반 암 조기진단기업 지노믹트리(대표 안성환)가 분변 바이오마커(신데칸-2) 기반 대장암 체외 분자진단검사 ‘얼리텍 대장암검사’(EarlyTect Colon Cancer) 대중 인지도 향상을 위해 배우 이서진 씨를 모델로 한 TV 광고를 오는 25일부터 진행한다.
얼리텍 대장암검사는 DNA 분자진단검사로 국내 임상을 통해 검진 대상자 성별·나이와 상관없이 소량의 분변으로 대장암을 90.2% 민감도(sensitivity)와 특이도(specificity)로 진단해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3등급 허가를 받고 올해 4월 출시됐다.
지노믹트리는 중장년에게 친숙하면서도 신뢰감이 있는 이미지의 배우 이서진 씨를 TV 광고 모델로 발탁해 얼리텍 대장암검사의 과학적인 우수성을 강조하고 새로운 대장암 보조진단 방법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는 “얼리텍 대장암검사 광고 캠페인은 정확성과 편의성을 갖춘 얼리텍으로 대장암을 보조 진단할 수 있다는 점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얼리텍 대장암검사가 널리 활용돼 대장암 조기진단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