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교민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일 "2월 7일 오전 9시 현재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아산)에서 생활 중인 1명(28세 남자, 한국인)이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를 실시해 양성으로 확인돼 국립중앙의료원(NMC)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총 확진환자는 24명이다.
의사환자는 총 1106명으로 264명이 검사를 진행 중이며, 842명이 음성 결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