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출신 안철수 전 국회의원이 이끄는 국민의당 총선 비례대표에 간호사 출신 최연숙 계명대 동산병원 간호부원장(59)이 1번 배정을 받았다.
의사 출신 사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55)는 10번을 받았다.
국민의당(대표 안철수)은 지난 24일 제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최종 추천 후보자 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비례대표 1번은 계명대 동산병원 최연숙 간호부원장이, 비례대표 10번은 사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각각 배정됐다.
국민의 당은 이들 2명의 비례대표 추천 관련, 코로나19 사태 극복 전사로 표현했다.
이외에 한의사 출신 진용우 전 한의사협회 감사(59)가 비례대표 14번에 배정됐다.
국민의당 이태규 최고위원 겸 사무총장이 비례대표 2번에, 권은희 현 국회의원은 비례대표 3번에 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