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난 27일 내부 전산망을 통해 보건의료정책과 김옥수 행정사무관 등을 비롯한 14명의 서기관 승진 예정자를 공지했다.
보건의료연구원(NECA)를 담당하는 보건의료정책과 김옥수 사무관(비고시)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실무를 담당하는 보험정책과 최은희 사무관(비고시) 등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 부서 주무 사무관이 서기관(4급)으로 승진했다.
또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를 담당하는 건강정책과 박소연 사무관과 감사담당관실 송수진 사무관과 운영지원과 유양규 사무관, 기획조정담당관실 신동호 사무관 등도 서기관으로 한 단계 올라섰다.
복지정책과 김혜영 사무관과 사회서비스정책과 현영남 사무관 및 최환 사무관, 국민연금정책과 김수환 사무관 및 홍찬기 사무관, 건강증진과 배철희 사무관, 출산정책과 유만진 사무관 그리고 장애인정책과 홍화영 전산사무관 등이 서기관으로 각각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