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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한 파업 돌입 의사가운 벗은 전공의

황병우
발행날짜: 2020-08-23 17: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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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전공의들이 의사가운을 벗어 놓은 모습

세브란스병원 전공의가 가운을 벗고 있는 모습.

강북삼성병원 전공의들이 성명서를 낭독하는 모습.

동아대병원 전공의들이 줄지어 가운을 벗고 있다.

부산대병원 전공의들 또한 오전 가운을 벗는 퍼포먼스를 시행했다.

서울성모병원 전공의들은 24시간 침묵피켓시위를 진행했다.

울산대병원 전공의들이 가운을 벗어놓은 모습.

울산대병원 전공의가 가운을 벗고 있다.

가톨릭의료원 전공의들이 가운을 벗으며 성명서를 읽고 있다.

해운대백병원 전공의들을 가운데 공간을 만들어 의사가운을 벗어 모아놓았다.

젊은의사 단체행동이 23일을 기점으로 모든 연차의 전공의가 참여했다. 23일 오전에는 단체행동의 일환으로 각 수련병원별로 성명서를 낭독 후 가운을 벗고 전공의 모두가 단체행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후 대한전공의협의회는 24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따른 움직임을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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