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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오득영 교수, 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 취임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오득영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형외과 오득영 교수가 제 19대 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024년 4월부터 2026년 4월까지다.1982년 설립된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는 성형외과 전문의 2000여 명으로 구성된 학회다.매년 1000명에 가까운 국내외 인원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 APS(Aesthetic Plastic Surgery)를 개최하고 있으며, 국제학술지 Archives of Aesthetic Plastic Surgery를 연 4회 발간하고 있다.오득영 교수는 취임사에서 "19대 이사진들과 함께 국내 미용성형외과가 학술적으로 발전하고 체계화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국제적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용성형외과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6 13:52:16학술

중앙대병원 성형외과 김우섭 교수, 한림원 정회원 선출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중앙대병원(병원장 김명남) 성형외과 김우섭 교수가 국내 의학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김우섭 교수는 1월 24일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16차 정기총회에서 공식 위촉됐다. 의학한림원의 정회원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해당 전문 영역 연구에 있어서 2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진료는 물론 SCI 등재 학술지 게재 논문편수, 다양한 전문 학술저서 출간 등 연구업적에서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야만 정회원으로 선출될 수 있다. 김우섭 교수는 1991년부터 미국 하버드의과대학과 조직재생공학 분야 공동연구에 참여하고 주요 SCI급 논문을 꾸준히 발표했다. 또한 최근에는 줄기세포의 골분화 기전에 대한 연구논문을 네이처(Nature)지에 게재하는 한편 성형외과학 교과서와 성형외과학 및 생체조직재생공학 관련 전문 서적을 출간하는 등 평생 동안 꾸준하고 활발한 학술 활동을 지속해온 업적을 인정받아 2019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김우섭 교수는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성형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성형외과학회 기초연구회 회장직을 수행하는 등 학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해왔고, 현재 SCI 학술지인 미국미용성형외과학회지(ASJ; Aesthetic Surgery Journal), 대한의학회지(JKMS;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편집위원 및 대한성형외과학회 눈성형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9-01-24 11:13:31병·의원

한승규 구로병원장 "확장계획 로드맵 그리겠다"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고려대 한승규 신임 구로병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고대 구로병원 한승규 병원장은 16일 오후 3시 병원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취임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염재호 고려대 총장, 이기형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나춘균 의대교우회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박용순 구로구의회 의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김갑식 서울시병원회장,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승규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휴먼웨어 개발과 복지향상 ▲세부질환별 전문센터, 클리닉 육성 및 지원 ▲하드웨어 인프라 구축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중심병원 제도적 지원과 투자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 병원장은 "우리병원의 내재된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공유할 것"이라며 "우리 병원의 위상을 높이고 병원 구성원 모두가 국내 최고 의료기관에서 일한다는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특성화센터 및 외과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실질적인 정책을 실행하며 대학병원 본연의 역할인 교육, 연구, 진료 분야의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경영의 내실화를 통한 최고의 진료여건 조성, 연구투자, 우수인력 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승규 원장은 하드웨어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강조하며 전문컨설팅 등 구체적인 지원계획도 공개했다. 한 병원장은 "현 시점에서 구로병원의 확장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 무엇인지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분석을 통해 세부전략들을 도출하겠다"며 "신뢰가 담보된 구로병원 확장계획 로드맵을 만들어 재단과 학교, 의료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승규 병원장은 62년생으로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고대의대 성형외과 주임교수와 구로병원 성형외과 과장, 진료부원장, 대한성형외과학회 기초의학연구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창상학회 회장,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당뇨발학회 부회장(차기회장)을 맡고 있다. 미국창상학회, 유럽당뇨발연구회 등 국제 학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2018-01-16 18:49:35병·의원

"줄기세포치료에 효율적 골분화 방법 찾았다"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줄기세포를 통한 치료에 있어 효율적인 골분화 방법을 찾아낸 논문이 최근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Nature) 저널에 발표돼 주목된다. 김우섭 교수 중앙대병원 김우섭 교수(성형외과)는 미국 하버드대학 응용공학과 데이비드 무니(David Mooney)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하이드로겔(Hydrogel)'을 이용한 줄기세포의 효율적 골분화 방법을 밝혀냈다. 김 교수는 '공간형성-하이드로겔의 탄성이 줄기세포의 골분화에 미치는 기전'이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을 지난 9월 18일, 네이처(Nature) 계열의 대표적인 소재분야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머티리얼(Nature Material)'에 공동 게재 발표했다. 지금까지 줄기세포가 다양한 세포로 분화해 환자 치료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발표됐지만 줄기세포의 이식 과정 중에 세포가 일부 죽거나 세포의 분화 과정을 정확하고 섬세하게 제어할 수가 없어 임상에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는 공간을 형성할 수 있는 '생체재료'를 이용하면 분자 레벨에서 신호를 보내 특정한 '유전자 표현형(phenotype)'으로 유도함으로써 어느 정도 이식된 줄기세포의 생존율을 높일 수가 있다. 시험관 연구에서 생체재료의 탄성을 조절해 줄기세포의 분화를 유도하기도 했지만, 생체에서도 이와 같은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이러한 가운데,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주사기로 주입할 수 있고 작은 공간을 형성할 수 있는 다공성 생체재료인 '하이드로겔(Void-Forming Hydrogel)'이라는 물질을 개발해 실험을 통해 세포 주입 물질로 사용한 결과, 시험관에서는 물론 생체 내에서도 중배엽 줄기세포로 골형성을 유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한, 연구팀은 줄기세포의 골분화에 적합한 생체재료의 탄성도가 60kPa(킬로파스칼)일 때 가장 효율적으로 줄기세포가 뼈로 분화가 유도된다는 것을 이번 연구를 통해 밝혀냈다. 김우섭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로 인해 줄기세포의 골분화를 보다 효율적으로 유도할 수 있어 향후 줄기세포를 통한 치료의 임상 응용 시기를 보다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공성 생체재료의 적절한 탄성도를 발견함으로써 줄기세포의 골분화 연구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김우섭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미국 하버드대학 재료공학자 연구팀에서 유일하게 임상의사로 참여한 가운데, 지난 2012년 데이비드 무니 교수와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새로운 바이오필러(Bio-Filler)를 개발해 주저자로 연구 논문을 게재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과 함께 미국에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현재, 김 교수는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미국미용성형외과학회지(ASJ) 및 대한의학회지(JKMS) 편집위원으로 왕성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2015-10-07 10:15:52병·의원

제28대 계명대 동산병원장에 한기환 교수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계명대 동산병원 28대 원장에 성형외과 한기환 교수가 임명됐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최근 인사발령을 통해 신임 병원장에 한기환 교수를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한 신임 원장은 1978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하버드의대 소아병원 객원교수와 대만 장궁기념병원 소아병원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이후 계명의대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동산병원 성형외과장과 동산의료원 의학도서관장, 경주동산병원장을 지냈다. 아울러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성형외과학회 영호남지역학회 이사장과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회장을 맡아 활발한 학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1-02-27 23:20:25병·의원

12대 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에 서인석 교수

메디칼타임즈=안창욱 기자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성형외과 서인석 교수가 제12대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서 교수는 2010년부터 2년간 이사장직을 수행한다. 서인석 교수는 취임사에서 “아시아 최고 수준인 미용성형외과학 분야가 국제적으로도 당당하게 어깨를 견주고 더욱 발전해 세계 최고의 수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 교수는 “앞으로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가 국제학회로 한걸음 나아가는데 전력을 다하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10-03-29 17:30:38학술

"비성형외과 전문의 중국 진출 어려워진다"

메디칼타임즈=김현정 기자성형이나 피부과 등을 중심으로 중국 의료시장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앞으로는 비성형외과 전문의들의 중국 진출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대한성형외과학회는 최근 중국심양시 인민정부와 대한민국 주심양 총 영사관이 합동으로 주최한 2005년 중한 국제 건강미용산업박람회의 미용성형심포지엄에 참석, 중국측과 이 같은 내용에 대해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학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이사회의 논의를 거쳐 안상태 이사장과 김우경 기획이사, 이택종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 김영진 성형외과개원의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방문단은 심양시 부시장을 접견하고 왕유신 등 중국 유력 성형외과들과 학술교류에 대한 의견 교환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양자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닌 의사들이 중국 의사들과 교류가 있거나 진출해 온 문제점을 지적, 향후 모든 성형외과 관련 교류는 학회를 통해 이뤄지도록 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아직 의료시스템과 전문의 제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중국의 실정을 감안, 중국에 대한 지속적 정보 수집과 인적교류 확대를 해 나갈 방침이다. 학회측은 “중국이 한국의 성형수술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정보가 부족해 국내 일반 의사들과의 교류가 더욱 많아왔다”며 “앞으로는 성형외과 전문의들만을 통한 정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학회의 한 교수도 “중국에 대한 학회 차원의 관심을 높여 학회의 위상을 높이고 중국과의 교류에 관심이 있는 회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틀간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국 동북부지역 성형외과 의사들이 200여명 가량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5-07-15 07:20:38정책

이대, 김한중·우행원·홍영숙 교수 퇴임

메디칼타임즈=구영진 기자 좌부터 김한중, 우행원, 홍영숙 교수 이화의료원은 이대목동병원 성형외과 김한중 교수와 이대동대문병원 정신과 우행원 교수, 이화의대 생화학과 홍영숙 교수가 28일자로 정년 퇴임한다고 24일 밝혔다. 김한중 교수는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고대의료원 일반외과, 성심병원 성형외과를 거쳐, 78년부터 이대목동병원 성형외과 주임교수로 활동해왔다. 대한성형외과학회 회장(94-95)과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화의대 동대문병원 정신과 우행원 교수는 이화의대를 졸업하고 도미, 미국 샌프란시스코 UCSF 노인정신의학연구를 거쳐 91년부터 2000년 7월까지 이화의대 동대문병원 정신과학 주임교수 겸 과장으로 활동해왔다. 생화학과 홍영숙 교수는 이화의대를 졸업하고(62년) 대한생화학·분자생물학회장을 역임했다.#b1#
2005-02-25 11:37:01학술

귀성형 대가 강남에 개원

메디칼타임즈=박진규 기자귀 성형의 세계적 대가인 박 철(전 영동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교수) 박사가 대학병원을 사직하고 지난 12일 강남 역삼동 소재 원빌딩에 귀성형 전문성형외과인 '박철 성형외과'를 개원했다. 국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귀성형을 전문과목으로 표방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해외에서도 매우 드문 사례이다. 박 원장은 연세의대를 나와 영동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과장 등을 거쳤다. 91년 귀성형술을 시작 12년만에 1,500례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갖고 있다. 박 원장은 "환자를 위한 양질의 수술과 연구활동을 보다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매력에 끌려 개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보다 활발한 수술 및 리서치 활동을 펼치고 특히 후진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의원급으로는 유일하게 귀수술 전문 무균 수술실과 입원실(9병상), 그리고 첨단 의료기기를 갖추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병원에서는 마취과와 성형외과 전문의 각 1명과 10명의 간호사가 하루 평균 1건의 귀성형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1년 이후에나 수술일정을 잡을 수 있을만큼 환자가 줄을 잇고 있다. 박 원장은 13가지의 독자적인 귀성형술을 자체 개발해 미국 성형외과학지에 23편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제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으며 현재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3-05-16 14:55:34병·의원

귀성형 대가 강남에 개원

메디칼타임즈=박진규 기자귀 성형의 세계적 대가인 박 철(전 영동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교수) 박사가 대학병원을 뛰쳐나와 지난 12일 강남 역삼동 소재 원빌딩에 귀성형 전문성형외과인 '박철 성형외과'를 개원했다. 국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귀성형을 전문과목으로 표방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해외에서도 매우 드문 사례이다. 박 원장은 연세의대를 나와 영동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과장 등을 거쳤다. 91년 귀성형술을 시작 12년만에 1,500례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갖고 있다. 박 원장은 "환자를 위한 양질의 수술과 연구활동을 보다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매력에 끌려 개원을 결심하게 됐다" 며"보다 활발한 수술 및 리서치 활동을 펼치고 특히 후진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의원급으로는 유일하게 귀수술 전문 무균 수술실과 입원실(9병상), 그리고 첨단 의료기기를 갖추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병원에서는 마취과와 성형외과 전문의 각 1명과 10명의 간호원이 하루 평균 1건의 귀성형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1년 이후에나 수술일정을 잡을 수 있을만큼 환자가 줄을 잇고 있다. 박 원장은 13가지의 독자적인 귀성형술을 자체 개발해 미국 성형외과학지에 23편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제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으며 현재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3-05-14 12:30:04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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