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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안성공장 자동화 창고 준공…효율적 재고 관리 등 기대

메디칼타임즈=허성규 기자환인제약은 지난 25일 경기도 안성시 신소현동 소재에 안성공장 물류 자동화 창고를 완공하고 준공식을 가졌다.환인제약(대표 이원범)은 지난 25일 경기도 안성시 신소현동 소재에 안성공장 물류 자동화 창고를 완공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2023년 2월 착공한지 1년 7개월 여만에 준공한 자동화 창고는 입출고 작업의 자동화와 실시간 재고 관리가 가능한 자동화 설비를 갖췄다.주요 설비로는 DPS(Digital Picking System) 자동화 피킹 설비 시스템과 24시간 모니터링 및 입출고 가능 무인지게차 등이 있다. 효율적인 재고 관리와 물류 처리량 증대를 위해 지어졌으며, 건축면적 3738㎡, 연면적 8782㎡ 규모에 지상 4층으로 되어있다.환인제약 이원범 대표는 "안성공장 자동화 창고 준공으로 물류 시스템과 시설을 추가적으로 확보하였다"며 "앞으로 첨단 시설과 뛰어난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환인제약 이광식 회장, 이원범 사장, 경영본부 이동수 본부장, 안성공장 정영국 공장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준공 보고, 테이프 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024-09-26 17:38:13제약·바이오

바이엘 코리아 안성공장 동국생명과학에 팔려

메디칼타임즈=박상준 기자 조영제를 생산해오던 바이엘 코리아(대표: 잉그리드 드렉셀)의 안성 공장이 동국제약의 계열사인 동국생명과학(대표이사 정기호, 이영춘)에 매각된다. 바이엘 코리아 측은 경기도 안성 공장 약 1만7000평방미터의 대지와 건물 및 관련 시설들은 동국생명과학이 인수하게 되며, 양사는 2020년 6월까지 인수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바이엘 코리아가 안성공장에서 생산해오던 조영제 제품은 다시 독일에서 제조된다. 이를 위해 바이엘은 2018년 말 독일공장으로 생산지 이전을 완료했다.
2019-08-20 13:29:49제약·바이오

일동제약, 공장견학 등 직원 자녀 초청행사

메디칼타임즈=이석준 기자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쵝느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본사 및 공장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직원 자녀와 배우자 등 총 42명의 직원 가족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본사 사무실 견학, 의약사전시관 관람, 도자기 만들기 체험, 그리고 안성공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축구공, 베드민턴라켓, 건강식품 등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됐다. 행사에 참가했던 이 회사 기획조정실 하재상 차장의 아들 정호(10)군은 "아빠가 어떤 곳에서 일하는지 늘 궁금했는데, 사무실과 공장도 직접 보고 재미있는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신났고 아빠 회사가 더욱 자랑스러워졌다"고 말했다. 지난 2002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직원자녀 초청행사는 직원 가족들이 회사를 직접 방문, 부모의 근무현장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줌으로써 회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이 5번째 행사다.
2010-08-16 11:45:19제약·바이오

일동제약, 최첨단 세파계·항생제 공장 완공

메디칼타임즈=이석준 기자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6일 최첨단 설비의 세파계 항생제 공장과 항암제 공장 2개동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세파계 항생제 공장은 최근 KGMP 승인을 획득, 본격 생산 가동에 들어간 상태며, 항암제 공장은 추후 승인절차를 거쳐 빠르면 9월 중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 신공장 - 최첨단의 GMP시설 구축 신공장은 기존 안성공장 부지에 세파제동 7568㎡와 항암제동 2344㎡, 총 9930㎡의 연면적으로 건설됐으며, 설계에서 완공까지 약 3년이 걸렸다. 예산은 약 700억원이 들었다. 세파계 항생제동에서는 동결건조주사제, 분말주사제, 내용고형제, 캅셀제, 건조시럽을 생산하고, 항암제동에서는 항암주사제(동결건조, 액제), 항암고형제(정제, 캡슐제) 등이 생산될 예정이다. 세파계항생제는 연간 약 2000억원, 항암제는 1000억원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의 생산능력을 갖춘 동결건조 1,2호기는 동시에 9만 바이알을 생산할 수 있으며, 무인 자동화 생산에 근접한 시스템을 적용,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였다. 2004년부터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는 ERP시스템은 물론, 차압, 온도, 습도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BMS(Building Management System), 자동화창고 등을 구축, 최적의 의약품 생산환경을 지원한다. ▲ 더욱 업그레이드 된 품질보증체계 기존의 우수한 자동화설비, 전문인력과 노하우, 자체 밸리데이션 능력을 보유한 품질보증 시스템에, 제품의 교차오염을 방지하고 인위적 과오를 최소화한 신공장의 우수한 설비와 환경이 더해 품질보증체계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다. 신공장의 주사제 라인은 바이알의 세척에서부터 포장까지 원-라인 자동화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오염을 원천 방지한 RABS(Restricted Access Barrier System)를 구축했다. 고형제 라인 역시, 칭량캐비닛과 IBC(Intermediate Bulk Container), IBC 자동세척기(Washing Station)를 도입하여 전 공정에서 원료간의 교차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완벽한 오염방지시스템을 구축했다. ▲ 글로벌 전략에 박차 회사측은 국제적 수준의 수준에 걸맞은 생산시설을 갖춤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 중장기 전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수출시장의 확대를 위해 신공장의 EU GMP와 일본 GMP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동남아시아 지역에 집중된 수출시장을 일본과 유럽은 물론 중남미와 아프리카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수탁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위수탁팀을 신설해 이미 수탁마케팅에 돌입했으며, 신공장 가동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전략을 통해 수탁 물량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세파계 항생제와 세포독성항암제 시설을 의무적으로 분리하도록 하는 새로운 시설기준령 시행규칙이 2012년부터 발효될 것으로 예상기 때문이다.
2010-07-06 09:08:34제약·바이오

일동제약, 항생제 등 신축공사 돌입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신축공장 조감도.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28일 세파계항생제와 항암제 공장의 신축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공장은 기존 안성공장 부지에 추가 2개 동으로 신축될 예정이며, 2009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파항생제 공장은 연간 약 1500억원, 항암제 공장은 약 500억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세파항생제는 약 3000억원, 항암제는 약 1500억원 수준까지 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일동측은 내다봤다. 특히 새GMP 제도에 적합한 수준으로 지어질 예정이며, 다수의 첨단 자동화설비를 도입할 계획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생산 인프라를 조성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공장신축에는 건설비용과 설비비용을 합쳐 대략 최대 500여억원에 이르는 예산이 투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동제약 생산부문장 박대창 전무는 “인류의 건강을 위한 최고 품질의 의약품을 생산한다는 사명감으로 신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일동제약의 막강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2008-07-28 10:09:53제약·바이오

신약조합, 환인제약 회원사 신규가입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31일 환인제약(대표 이계관)이 회원사로 신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회원사가 56개사로 늘어났다. 현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회원사는 우리나라 신약 개발 및 개량신약개발을 선도하는 혁신형 제약기업 및 바이오테크기업 으로만 구성되어있고, 주연구분야는 합성신약, 바이오신약, 천연물신약, 개량신약등이다. 이번에 가입한 환인제약은 R&D 역량강화를 통하여 독자적인 신약개발을 추진하여 신약개발 전문기업,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안성공장 내에 위치하던 중앙연구소를 수도권 지역인 수원시 영통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내에 총 면적 2000여 평방미터 규모의 공간을 확보하여 이전하였고, 신약개발분야 전문가인 조용백 약학박사를 연구소장으로 영입하는 등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환인제약은 기존 제제연구팀과 생명공학팀 외에 신규로 천연물연구팀을 신설하여 본격적인 신약개발연구 대열에 합류하였으며 천연물 신약개발을 필두로 세계적인 신약개발에 도전할 계획이다. 신약조합은 회원사들의 글로벌 시장 기술 경쟁력 강화 지원 을 위하여 신약개발 관련 국가연구개발사업 지원 확대, 기술마케팅(기술이전 및 도입 외) 사업 확대, 규제완화 등 주요 사업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2008-02-01 08:52:05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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