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전체
  • 일반뉴스
  • 오피니언
  • 메타TV
K-hospital

닥스미디어, KHF에서 스마트 미디어 병원 구축 서비스 소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닥스미디어가 KHF에서 닥스TV 등을 선보인다.닥스미디어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HEALTH TECH FAIR with HIMSS)에 참가한다.닥스미디어는 스마트 병원의 디지털 브랜딩을 위한 디자인, IT 솔루션, 의료 미디어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기업.이번 박람회에서는 스마트 병원 브랜드 구축을 위한 디지털 미디어 게시판 및 원내 미디어 패널 (TV)의 통합관리 서비스인 닥스TV 소개와 함께 병원의 각종 홍보물의 디자인부터 인쇄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메디브랜드를 소개한다.병원 서비스 만족도 증가가 필수 과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병원 특성상 비전문적 인력 구성으로 원내에서 콘텐츠 생산과 관리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맞춰 닥스미디어에서는 미디어 채널(TV) 관리와 병원 디자인의 수요를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닥스TV는 SK브로드밴드(이하 SKB)와 공동 기획한 원내 미디어 관리시스템으로 환자 동선별 콘텐츠 운영 기획 및 제작 등 전반의 미디어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체별 가장 주목도가 높은 콘텐츠를 10년 이상 경력의 의료 콘텐츠 기획자와 병원 전문 디자이너가 병원 맞춤으로 개발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콘텐츠는 SK브로드밴드 ON-AD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시선, 높이, 시간 등에 따라 유동적이고 실시간으로 관리된다.메디브랜드(MEDIBRAND Mall)는 현재 1500개 이상의 병의원이 이용하고 있는 국내 최대 의료 디자인 및 인쇄제작 전문 쇼핑몰로 각 진료과별, 인쇄 매체별 다양한 디자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진료과의 폭넓은 레퍼런스로 병원 특성별 가장 적합한 디자인이 가능하며 병원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통일성 있는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 1:1 전담 디자이너제로 재주문과 재발주가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2023-09-13 11:51:17의료기기·AI
K-hospital

"SK브로드밴드의 클라우드 PC 서비스 보고가세요"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SK브로드밴드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 HEALTHTECH FAIR, KHF 2023)에 참여한다.이 자리에서 SK브로드밴드는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동일한 PC환경에 접속할 수 있는 클라우드PC 서비스 Cloud X와 병원의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을 돕는 미디어 광고 솔루션 온애드를 선보일 예정이다.SK브로드밴드가 국산 오픈소스 기술 기반으로 독자개발한 Cloud X는 국가정보원 보안기능확인서를 취득한 제품으로 국가 보안요구사항을 완벽하게 준수하며 플랫폼 전 영역에 대한 내재화 개발로 고객 요구사항에 대한 커스터마이징이 매우 뛰어나다.실제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한 침해 사고가 증가하면서 내부 시스템 보호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특히 공공 병원의 경우 국가정보보안기본지침 40조에 의거, 업무망과 인터넷망의 분리가 필요한 상황.Cloud X는 1대의 PC로 2개의 분리된 PC환경을 제공해 논리적 망분리를 구현한다. 클라우드 서버에서 구동되는 클라우드 PC의 화면 정보만을 전송하며 사용자 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한다. 또한 신속한 클라우드 PC 생성, 확장, 초기화가 가능해 PC 운영 및 관리도 효율적이다. 부서별·그룹별로 클라우드 PC 스펙을 달리 하거나, USB 제어, URL Redirection 등 보안 정책을 개별 적용할 수 있다.최근 서울대병원은 SK브로드밴드의 Cloud X를 통해 인터넷 망분리 환경을 구현해 현재 시범서비스 제공 중이다. 월 구독 형태로 민간(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DaaS(Desktop as a Service) 방식으로서 CSAP(클라우드보안인증)을 취득한 공공기관용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에 서울대병원 전용존을 구성하고 VPN 암호화 통신, 망연계 시스템을 통한 파일 반출입 등으로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온애드는 SK브로드밴드의 B tv 기반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으로 병원의 접수실, 진료실 앞, 엘리베이터 등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의 주요 대기 공간에 TV를 통해 병원소개, 주요 질병 안내 및 주의사항 안내 등을 송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지난 4월 병원전문컨설팅 업체인 닥스미디어와 함께 DOC’S TV서비스를 론칭해 다수의 병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피니트헬스케어 혈압측정계를 연동해 혈압측정 동안 병원홍보, 광고 등을 할 수 있는 솔루션도 출시했다.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온애드는 방문객들의 대기시간이 상대적으로 높은 의료업종을 대상으로 병원과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효율적인 정보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의료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9-07 16:55:01의료기기·AI
K-hospital

노블링크, 기초검사자동화솔루션 '메디터치' 소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노블링크가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 HEALTHTECH FAIR, KHF 2023)에서 기초검사자동화솔루션인 메디터치(MediTouch)를 선보인다.메디터치는 환자 스스로 혈압, 신장 체중, 체성분 등의 기초검사를 수행하고 측정 결과를 키오스크와 연동해 의료정보시스템(OCS/EMR)에 자동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으로 모바일 서비스와 연계해 간편하게 기록 및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많은 병원들이 스마트병원을 추구하고 있지만 공간 제약과 여러 장비의 증가로 고민이 커져 있는 상태다. 하지만 메디터치는 다양한 타입의 라인업으로 제약이 있는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특히 벽걸이 타입이나 혈압계 테이블이 결합되어 있는 일체형 타입을 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또한, 다양한 기초검사 의료기기(혈압계, 신장체중계, 체성분분석기 등)의 연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존 사용중인 의료기기도 USB, RS232 포트를 통해 연결해 초기 도입 비용을 줄일 수 있다.아울러 메디터치는모바일 앱인 혈압다이어리(BPdairy)와 연동해 사용자가 자신의 혈압을 주기적으로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특히 SK브로드밴드의 On-Air·On-Ad 서비스(콘텐츠관리시스템)를 결합해 디지털사이니지 기능을활용하는 다양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노블링크의 서정환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간호 인력 부족과 의료진 피로도가 증가하며 병원 운영 효율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KHF 2023을 통해 메디터치가 더 많은 병원의 의료 업무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8-22 18:34:52의료기기·AI

노블링크, 기초검사자동화 키오스크 '메디터치' 전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노블링크가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2)에서 기초검사자동화 키오스크 '메디터치(MediTouch)'를 선보인다.메디터치(MediTouch)는 사용자 스스로 혈압과 신장, 체중, 체성분 등을 측정하고 측정 결과를 의료정보시스템 또는 데이터 서버에 자동 전송하는 기초검사자동화 키오스크 제품이다.다양한 기초검사 장비(혈압계, 신장체중계, 체성분분석기 등)의 연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존 사용중인 검사장비도 USB, RS232 포트 지원이 가능한 제품은 연동을 지원해 도입 비용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일반 키오스크는 스탠드 타입으로 설치 공간의 제약이 있는 반면 메디터치(MediTouch)는 최적의 사용성을  제공하기 위해 벽걸이, 혈압계 테이블 일체형 등 다양한 타입을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로 접촉 감염이 이슈화 된 것과 관련해 메디터치(MediTouch)는 AI가상터치(브이터치) 기술을 탑재해 화면을 직접 터치하지 않고 비 접촉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노블링크는 의료 영상 정보 솔루션 기업인 인피니트헬스케어와 2022년 6월 솔루션 공급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공급 확대에 나서며 현재 한림대 성심병원, 춘천성심병원에 제품을 구축했으며 서울아산병원, 강북삼성병원에 올해 하반기 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다.노블링크 관계자는 "메디터치(MediTouch)는 의료기관 뿐 아니라 1차 보건의료기관, 공공 생활체육시설 등  공공기관의 복지서비스 및 민간기업의 근로자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헬스케어 서비스로 활용할 수 있다"며 "또한 SK브로드밴드의 On-Air·On-Ad 서비스(콘텐츠관리시스템)를 결합해 보급을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9-19 15:29:03의료기기·AI

산후조리원 신생아 모니터링 ‘아이보리베베캠’ 호응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최근 발생한 ‘아영이사건’을 계기로 청와대 국민청원 및 국회에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몇 해 전부터 이미 CCTV를 통해 산후조리원에서 아기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서비스가 출시돼 산모와 가족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앤나(대표 이경재)가 SK브로드밴드(사장 박정호)와 제휴를 통해 출시한 아이보리베베캠(구 남양베베캠)은 SK브로드밴드 클라우드캠(CCTV)을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 설치하고 앱을 통해 산모뿐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아기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교감형 미디어 서비스. 조리원 산모가 아이보리 앱을 다운로드 받아 회원가입 한 후 베베캠 서비스를 신청하면 산후조리원에서 승인 후 앱을 통해 신생아 영상을 볼 수 있다. 해당 영상은 클라우드 캠을 통해 실시간 전송되며 산모는 물론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친척 친구 등 최대 5명까지 신생아 라이브 영상을 공유해 볼 수 있다. 특히 아이보리베베캠은 신생아 안전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신생아실이라는 특수한 환경에 신속하고 정확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오랜 기간 테스트를 거쳐 출시됐다. 전자파 및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아기 요람에 설치하지 않고 신생아실 천장에 설치를 하며 SK브로드밴드가 직접 설치하고 AS관리까지 책임지고 있어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아이보리베베캠은 약 200곳에 달하는 산후조리원과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사용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90% 이상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보형 SK브로드밴드 부장은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설치를 위해서는 소독 및 청소시간 동안 신속하게 설치를 진행해야 하는 까다로운 현장상황 때문에 비교적 설치가 간편한 아기 요람에 설치를 진행하려고 했다”며 “하지만 아기에게 전자파 및 간호사가 아기를 돌볼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예방을 위해 공사가 까다롭더라도 천장에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약 2년 동안 서비스를 진행한 노하우로 빠르고 안정된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정희정 아이앤나 마케팅 총괄본부장은 “아이보리베베캠이 설치된 산후조리원은 신생아 부모 및 가족들이 실시간 아기 영상을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 각종 사고는 줄어들었으나 신생아실 근무 간호사들이 부담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아기 관리 상태를 보지 못할 때 생기던 불안과 의심이 없어져 전보다 고객 불만이 오히려 줄어들었다며 지금은 매우 만족해 한다”며 “앞으로도 아이앤나는 소중한 아기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산후조리원 문화정착을 위해 아이보리베베캠 무상지원과 출산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보리베베캠은 현재 곽생로산후조리원 분당제일여성병원 인천서울여성병원 송파 포유문산후조리원 대구여성메디파크병원 원주미래산부인과 광주문화여성병원 등 전국 산후조리원 등 약 200곳에서 사용하고 있다.
2019-11-28 10:10:11의료기기·AI

SK브로드밴드, ‘산후조리원 아기 영상서비스’ 강화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이형희)가 아이앤나(대표이경재)와 기술제휴계약을 체결하고 ‘산후조리원 아기 영상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사진 왼쪽부터 박용주 아이앤나 이사, 조혜정 메종드마망 원장, 조보형 SK브로드밴드 부장 산후조리원 아기 영상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의 클라우드캠을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 설치하고 ‘남양베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생아 부모와 가족들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아기 영상을 볼 수 있는 교감형 미디어 서비스. 현재 전국 약 200개 산후조리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98%의 사용자가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제휴를 통해 SK클라우드캠 고객들이 이용시간 언제나 아기를 볼 수 있도록 아이앤나의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산후조리원마다 각기 다르게 운영하는 이용시간을 자동으로 구분하고 처리해 당일 최신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좀 더 많은 고객들이 시간제약 없이 이용 가능해졌다. 이경재 아이앤나 대표는 “주로 보안 감시용으로 쓰이던 CCTV가 클라우드캠 만이 가지고 있는 API 형태로 남양베베 어플리케이션에 제공돼 ‘보고 싶은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는’ 미디어 서비스로 치환됨에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CCTV 영상이 남양베베를 통해 반응형 플랫폼으로 진화됨으로써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남양베베 서비스는 월 8000명의 신규고객이 유입되고 있으며 1인 일일 5회 이상을 방문하고 있다. 특히 SK브로드밴드 클라우드캠을 통해 아기영상을 보는 베베캠 서비스 트래픽은 월평균 50만뷰 이상을 넘어가면서 경쟁력 있는 임신·출산·육아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18-10-22 11:21:05의료기기·AI

"병원 의료정보화 미래를 들여다보다"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17일 오전 9시부터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제8회 병원의료정보화발전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이재호 교수(서울아산병원 의생명정보학과)의 '의료정보화의 미래 방향'을 주제로 이재호 서울아산병원 의생명정보학과 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1부에 의료정보 보호관리, 2부에 의료정보 시스템 구축사례 및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보건의료 정보보안 실태 및 대응방안(홍영숙 보건복지부 정보화담당관) △개인정보 관리실태 현장검사 결과 및 계획(마용현 행자부 개인정보안전과장)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의무 인증 안내(지상호 한국인터넷진흥원 관리체계인증팀장) △홈페이지 취약점 점검방법 및 대응방안(손기종 한국인터넷진흥원 취약점검팀 선임연구원)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방안(박찬효 비트러스트 본부장) 등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2부에서는 △임상데이터 웨어하우스(CDW)(신수용 서울아산병원 의료정보실 교수) △심사청구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례(신동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의료정보팀) △스마트 헬스케어 적용사례(임태호 헬스커넥트 팀장) △시스템 및 DB 보안시스템 소개(김태법 SGA 솔루션즈 이사) △웹셀의 위험성과 대응방안(신학재 에스큐브아이 부장) △병원 CRM의 eid한 활용 방안(나동건 한국도움기술 대표 이사) △병원경영 분석시스템 구축 및 운영사례(이성식 가톨릭대여의도성모병원 의료정보실 팀장) △해외의료 정보시스템 구축 사례소개_사우디아라비아 수출사례(유수영 분당서울대병원 연구교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도입 사례(최혁기 SK브로드밴드 매니저)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철희 병원협회 병원정보관리위원장은 "의료현장의 공동관심사인 의료정보 보호관리와 의료정보 시스템 구축사례 등 당면한 현안을 주제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회원병원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박상근 대한병원협회 회장도 "최신 의료정보시스템 현황과 구축사례 등을 공유해 의료정보를 관리하는 개별 회원병원들이 현실을 들여다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6-03-15 19:03:47병·의원

비알네트콤·SK브로드밴드, 사업협력 MOU 체결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비알네트콤 이훈규(사진 오른쪽) 대표와 SK브로드밴드 신창석 기업사업부문장이 사업협력을 위한 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보령제약그룹 가족사 ‘비알네트콤’(대표 이훈규)과 SK브로드밴드(대표 이인찬)가 지난 6일 보령빌딩에서 B2B솔루션·보건의료정보화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비알네트콤의 도서관 솔루션, 의료분야 융·복합 서비스 및 DSC(digital space convergence)와 SK브로드밴드 유무선 통신망 기반 Core Biz 솔루션 등 양사가 보유한 특화 기술을 결합해 보건의료정보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공공도서관 유무선 통신서비스 및 B2B 고객 IOT(Internet of Things) 지원에 대한 기술협력 및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향후 보건의료정보화·헬스케어 등에 대한 업무를 확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6일 협약식에서 비알네트콤 이훈규 대표는 “중장기적인 전략과 투자가 필요한 헬스케어산업에서 협력 강화는 매우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미래 융합형 보건의료정보화시장에서 혁신적인 서비스 모델 제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비알네트콤은 보령제약그룹 IT계열사로 1996년 설립돼 제조, 서비스, 유통, 물류 등 다양한 IT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어 2005년 유비쿼터스 환경 기반 공공기관 IT 서비스 솔루션을 개발해 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고, 현재 기업 정보화사업과 공공기관 정보화사업, 의료정보화사업, 스마트 콘텐츠사업 등을 전개하며 IT 융합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5-02-10 13:49:05의료기기·AI

중대병원 "전국 어디서나 1800-1114로 통해요"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이 최근 전국대표 전화번호'1800-1114'를 신설, 병원 통신시설 전반에 걸쳐 장비 및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병원은 지난 1일, SK브로드밴드(사장 안승윤)와 정보통신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병원(Smart-Hospital)'구축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콜센터 시스템을 확장 개통했다. 이번 협약 및 콜센터 개통을 통해 중앙대병원은 전국 어디서나 지역번호없이 간편하게 전화예약을 할 수 있는 '1800-1114'전국대표 통합 전화번호를 신설했다. 이어 ARS(자동응답시스템) 프로세서를 간소화해 병원 관련 모든 안내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고객이 상담 및 예약 시 신속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병원 측은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인터넷전화, 인터넷전용회선 등 제반 유선시스템과 병원 내에서 휴대전화를 병원 유선전화처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유무선 전화 통합서비스(W-zone)를 확충하는 한편, 향후 병원 내 위치안내, 헬스케어 서비스 등에 있어 정보통신 기반 의료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 환자 편의 증대와 병원 교직원의 업무효율성 높이는 '스마트 병원'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협약 및 개통식 자리에서 중앙대병원 김성덕 원장은 "이번 콜센터 시스템과 정보통신 기반 의료 서비스 인프라 구축으로 병원의 '원스톱 헬스케어시스템'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함으로써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고객 만족도를 더욱 제고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창석 SK브로드밴드 기업사업부문장은 "스마트 병원을 위한 최적의 유무선 ICT 인프라 제공을 통해 병원과 환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향후 중앙대병원이 국내 최고의 의료재단 인프라 혁신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병원 솔루션 도입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4-12-02 11:34:54병·의원
  • 1
기간별 검색 부터 까지
섹션별 검색
기자 검색
선택 초기화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