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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급 DUR 배포 3월말 집중…혼란 우려

유비케어도 23일 예정…심평원 "업체와 일정 조율"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1-03-05 06:48:16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DUR 프로그램 배포가 3월 말에 집중될 것으로 보여 자칫 혼란이 우려되고 있다.

4일 심평원과 청구소프트웨어업체 등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DUR 프로그램 배포 일정이 대부분 이달 23일 이후로 잡힌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급 청구소프트웨어 점유율이 가장 높은 유비케어 역시 23일부터 DUR 프로그램을 배포한다는 계획을 심평원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각각의 업체들이 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프로그램을 배포하다 보면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민원이 집중되면 프로그램 설치 과정에서의 오류 등을 일일이 대응하기에는 인력도 부족한 상황이다.

더군다나 작년 12월 DUR 전국 확대 이후 의원급 의료기관 DUR 설치 유예일은 3월 31일. 프로그램 배포가 이달 막바지에 몰리다보면 전체 의원급 의료기관에 DUR 설치가 완료되는 시점이 4월로 넘어갈 가능성도 없지 않다.

심평원도 이러한 상황을 우려해, 업체들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심평원 관계자는 "3월 말에 DUR 프로그램 배포가 집중되면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현재 일정을 앞당기기 위해 개별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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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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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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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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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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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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