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남재우/www.ubcare.co.kr)가 지난 20일 마친 2011 KIMES에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의사랑 사전점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의 신규 솔루션과 글로벌 EMR 솔루션으로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20일 발표했다.
유비케어는 이번 2011 KIMES에서 국내 1위의 EMR 솔루션인 의사랑 및 의사랑 연계 아이템을 전시했으며, 이와 더불어 출시 예정인 의사랑 사전점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한 마이글루코헬스 당뇨관리 서비스 등을 시연했다.
그 중 실시간 청구심사 솔루션인 '의사랑 사전점검'은 청구비 삭감으로 인한 병의원의 고민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를 얻었으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유비쿼터스 진료환경 구현, 의사와 환자간의 실시간 연계 기능 등 기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의 차별화로 그 동안 병의원에서 목말라 했던 기능을 구현해 많은 관심을 얻었다.
또한 지난해 태국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한 글로벌 EMR “SkyCare”는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유비케어가 앞으로 해외 사업을 확장해 나갈 기반을 다졌다.
이 밖에 클린조제 캠페인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유팜 오토팩은 오토팩 슬림과 오토팩 미니가 많은 관심을 얻었으며, KIMES 기간 동안 평균 이상의 신규 계약을 체결 했을 뿐 아니라 국내외를 비롯한 많은 가망 고객을 확보했다.
2011 KIMES의 전시 결과에 대해 유비케어 남재우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비케어가 국내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으로서의 위치를 재확인하는 기회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