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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 참여율 82.1%…의과는 78.2%까지 급상승

실시간 집계 현황…약국 92.4%-치과 75.9% 참여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1-04-01 06:49:42
병·의원, 약국 등의 DUR 참여율이 80%를 넘어섰다.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전체 요양기관의 82.1%인 6만 5655개 기관이 실시간으로 처방전간 DUR 점검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9일 DUR 참여율 60.7%에서 무려 20%p나 늘어난 것이다. 요양기관들이 DUR 탑재 유예 만료일을 앞두고 서둘러 프로그램을 설치하면서 급속히 참여율이 높아졌다.

DUR서비스 확산 현황(3월 31일 18시 00분 기준)
의과 의료기관의 경우 일주일 전만 해도 한 자릿수 탑재율에 그쳤지만 이날 집계 결과 전체의 78.2%인 2만 2567개 기관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의 경우도 1만 1220개 기관(75.9%)이 참여했고 보건기관은 1197개 기관(77.1%), 약국은 1만 8932개 기관(92.4%)이 DUR을 탑재한 것으로 집계됐다.

심평원 관계자는 "12월까지 유예된 자체개발 청구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요양기관을 감안하면 참여율은 더 높은 수준"이라면서 "지역별로는 시범사업을 실시한 제주지역이 높고, 서울지역이 다소 낮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DUR 프로그램 탑재가 몰리면서 일부 요양기관에서는 공인인증서 로그인 화면 반복, 예외 사유 코드 입력 오류 등이 나타나면서 혼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4월 초까지 DUR 탑재가 집중될 것으로 보고, DUR 고객센터(1644-2000) 등을 통해 신속한 민원 대응과 기술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DUR 필수 확인사항
◆ 심평원 홈페이지에 공인인증서 등록이 되어 있나요?
- DUR을 위하여 진료·조제컴퓨터에 심평원에 등록된 보건복지 분야의 공인인증서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 공인인증서 로그인 화면이 너무 자주 뜨나요?
- 진료·조제 PC화면의 환경에서 원하는 시간 간격으로 설정 가능합니다.

◆ DUR 팝업창(금기 및 중복처방)이 뜨는 경우 어떻게 하나요?
- 처방 변경 또는 취소하여야 합니다.
- 부득이하게 처방해야 하는 경우 예외사유를 정확히 입력하여야 합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DUR 고객센터 (1644-2000 > 0번)를 이용 하세요
- 심평원 홈페이지 「http://biz.hira.or.kr > DUR 포탈
☞ 사용방법, 예외사유코드, 전송내역 조회 및 취소 방법」

※ 심평원 긴급공지 사항을 진료·조제PC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알림서비스를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http://biz.hira.or.kr 」알림서비스 다운로드

♣ 처방의 변경 ․ 취소방법
<방법1> 진료․조제 PC화면
․ 이미 처방․조제된 내역을 조회한 후 의약품을 수정하면 재점검 됩니다
․ 취소사유 입력 후 취소 처리합니다.

<방법2> 심평원 홈페이지 (전송내역 확인 및 취소 가능)
① 메인 화면에서 우측 상단의 공인인증서 로그인 클릭
② DUR포탈 > DUR전송내역관리 > 처방전간 전송내역(전국) 클릭
③ 조회 조건을 입력 후 조회버튼 클릭
④ 조회된 리스트가 나오면 취소 할 건을 선택 후 상세화면으로 이동
⑤ 처방전 취소 클릭 > 취소사유 창 표시 > 취소 사유 선택 > 처방전 취소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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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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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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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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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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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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