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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전북·전남, 해외환자 사업 연이어 선정

복지부, 경기와 대전, 제주 등도 지정…국비 10억원 지원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1-04-18 12:06:13
대구와 전북, 전남이 해외환자 유치 지원 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18일 “2011년 지역해외환자 유치 선도의료기술발굴사업 대상에 경기, 대구, 전북, 전남, 경기, 대전, 제주 등 6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지자체에는 해외환자 유치 인프라 구축 및 마케팅 비용에 국비 10억원이 지원된다.

지난해에는 서울과 부산, 대구, 전남, 전북 등 5개 지자체가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2년 연속 지정된 대구의 경우, 피부치료와 이식을 핵심기술로 발모제와 식모로봇 개발 등 모발이식 의료기술 특화 및 의료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초점으로 하고 있다.

전남도 관절치료기술 특성화와 전문화 및 외국관절센터와의 협력 확대를, 전북은 첨단 로봇수술 도시를 표방하며 러시아와 몽골에 해외사무서 설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경기는 최소침습수술을, 제주는 자연친화형 암 휴양단지 조성을, 대전은 건강검진 허브센터 건립 등을 올해 해외환자 유치사업으로 내걸었다.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과는 “사업 2년차를 맞는 올해는 중증환자 유치 모델 구축 및 지역관광자원과 의료기술 융합 전략 등을 통해 새로운 해와환자 유치 거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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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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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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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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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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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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