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경쟁규약, 좋은 점도 있다"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11-05-30 06: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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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경쟁규약 개정후 뒷돈을 주고 환자들을 모으는 투석의료기관은 많이 줄어든 것 같다."
모병원 신장내과 전문의의 말이다.
그는 "과거에는 일부 투석 전문 의료기관들에 환자들을 모아주면 몇십만원씩 주고 했는데 이제 그런 잘못된 관행은 없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식의 불법행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의료기관들이 리베이트를 받았기 때문"이라면서 "공정경쟁규약이 개정되고, 쌍벌제가 시행되면서 더 이상 이런 불법자금을 만들기 어렵게 되자 돈을 주고 환자들을 끌어모으는 병의원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모병원 신장내과 전문의의 말이다.
그는 "과거에는 일부 투석 전문 의료기관들에 환자들을 모아주면 몇십만원씩 주고 했는데 이제 그런 잘못된 관행은 없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식의 불법행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의료기관들이 리베이트를 받았기 때문"이라면서 "공정경쟁규약이 개정되고, 쌍벌제가 시행되면서 더 이상 이런 불법자금을 만들기 어렵게 되자 돈을 주고 환자들을 끌어모으는 병의원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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