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시도지부장이 23일부터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릴레이 단식투쟁을 시작했다.
이번 릴레인 단식투쟁 참여는 지난 21일 제3차 지부장협의회 논의 결과로 김구 약사회장의 건강상 이유로 급작스럽게 중단된 단식투쟁의 뜻을 이어가기 위한 것이다.
각 시도지부장이 하루씩 참여하게 된 릴레이 단식투쟁은 홍종오 대전지부장을 시작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23일 첫날 홍종오 대전지부장에 이어 단식 9일차인 24일 민병림 서울지부장이 릴레이 단식투쟁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