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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약대협, 약대6년제 ‘굳히기’ 돌입
교육부 정책연구 지원체제 구성…교육 모델 수립 ‘박차’
강성욱 기자
기사입력: 2004-08-03 12: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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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와 한국약학대학협의회 등 약업계가 약대 6년제 굳히기에 나섰다.
대한약사회 산하 약대6년제실현을위한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와 전국 20개 약학대학장, 한국약학대학협의회 교수진은 2일 대한약사회가 주최한 약대6년제 추진간담회에서 교육부 정책연구를 지원하는 등의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약업계는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추진중인 정책연구에 약학계 대표로 추천된 약대교수 2명에 대해 추인했으며 이들을 지원한 지원팀을 구자를 지원할 지원팀에 약대협 내 분과학회별 교수진이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들 정책연구진은 약학대학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기로 했으며 학년연장에 따른 교과과목의 경우 기존 표준 교과과정을 토대로 검토키로 했다.
이어 책연구과정에서 핵심적인 검토사항이 될 직무분석 작업에 대해 이미 제시된 안을 근간으로 재조정, 보완키로 했으며 실무실습교육 모델 마련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약사회를 비롯 약업계가 일치된 목소리로 약대 6년제 관련 교육목표, 직무분석에 따른 교육내용, 학제운영 등에 대한 정책연구에 주력하기로 결의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대한약사회 산하 약대6년제실현을위한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와 전국 20개 약학대학장, 한국약학대학협의회 교수진은 2일 대한약사회가 주최한 약대6년제 추진간담회에서 교육부 정책연구를 지원하는 등의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약업계는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추진중인 정책연구에 약학계 대표로 추천된 약대교수 2명에 대해 추인했으며 이들을 지원한 지원팀을 구자를 지원할 지원팀에 약대협 내 분과학회별 교수진이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들 정책연구진은 약학대학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기로 했으며 학년연장에 따른 교과과목의 경우 기존 표준 교과과정을 토대로 검토키로 했다.
이어 책연구과정에서 핵심적인 검토사항이 될 직무분석 작업에 대해 이미 제시된 안을 근간으로 재조정, 보완키로 했으며 실무실습교육 모델 마련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약사회를 비롯 약업계가 일치된 목소리로 약대 6년제 관련 교육목표, 직무분석에 따른 교육내용, 학제운영 등에 대한 정책연구에 주력하기로 결의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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