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일병원(원장 심재욱)은 최근 한국자유총연맹의 “제5기 글로벌 봉사단”에 의료진으로 참여하여 방글라데시의 묵따가차 지역에 대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5일 밝혔다.
의료진은 묵따가차지역의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11일간 1,000여명의 환자에게 피부병, 감기, 외상치료 및 독거노인 방문치료 등과 함께 생활위생교육을 시행했다.
삼성제일병원은 중구 관내 지역의 경로당을 중심으로 각종 무료보건활동 및 경기도 지역의 의료낙후지역을 중심으로 부인암 무료검진활동도 매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03년에는 한국 갤럽 조사 ‘전국 사회봉사 우수 병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