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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사고시 대비 전문학원 첫 등장
파레토메디컬스쿨, 8월부터 전 과정 강의 시작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4-08-06 17: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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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 의사 면허증 취득시험(USMLE: US Medical Licensing Exam)이 인기를 끌면서 국내 최초로 관련 학원까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파레토메디컬스쿨은 영미 의사 면허시험 관련 동호회인 ‘USMLE, 영연방 의사고시 준비모임’(usmlemaster.com)과 손잡고, 8월부터 미 의사고시 전 과정 강의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수험 준비하던 의사나 의대생은 대부분 독학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고 정보 부족과 영어에 대한 부담감, 현업의 바쁜 와중에 준비하는 비효율성 등으로 대부분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고 응시한 경우에도 합격률이 10%에 머무를 수밖에 없었다.
파레토메디컬스쿨측은 “4단계로 되어있는 모든 시험 과목의 강사진이 실제 미 의사고시를 합격했을 뿐 아니라 국내 최고 득점을 획득한 현역 의사들이어서 효율적이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강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의학 영어를 의사 출신 미국인이 직접 가르치는 메디컬 영어 강좌도 병행하여 개설되며, 모든 시험 신청, 실기 시험 위한 여행, 합격후 미국 병원 매칭 서비스까지 대행하는 토털 서비스 체계를 갖추게 된다.
아울러 실기 연습 과정도 개설되어 미국에 건너가 고액-단시간의 서비스만 받을 수 있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학원 관계자는 “지난 주부터 문의 온 100여 건 중 절반 가까이가 본과 3-4학년의 의대생이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파레토메디컬스쿨은 영미 의사 면허시험 관련 동호회인 ‘USMLE, 영연방 의사고시 준비모임’(usmlemaster.com)과 손잡고, 8월부터 미 의사고시 전 과정 강의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수험 준비하던 의사나 의대생은 대부분 독학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고 정보 부족과 영어에 대한 부담감, 현업의 바쁜 와중에 준비하는 비효율성 등으로 대부분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고 응시한 경우에도 합격률이 10%에 머무를 수밖에 없었다.
파레토메디컬스쿨측은 “4단계로 되어있는 모든 시험 과목의 강사진이 실제 미 의사고시를 합격했을 뿐 아니라 국내 최고 득점을 획득한 현역 의사들이어서 효율적이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강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의학 영어를 의사 출신 미국인이 직접 가르치는 메디컬 영어 강좌도 병행하여 개설되며, 모든 시험 신청, 실기 시험 위한 여행, 합격후 미국 병원 매칭 서비스까지 대행하는 토털 서비스 체계를 갖추게 된다.
아울러 실기 연습 과정도 개설되어 미국에 건너가 고액-단시간의 서비스만 받을 수 있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학원 관계자는 “지난 주부터 문의 온 100여 건 중 절반 가까이가 본과 3-4학년의 의대생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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