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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T 포함 8개 의료기기, 특수의료장비 추가

복지부 행정예고 "수급, 품질관리 강화방안 별도 마련"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1-09-14 12:11:36
방사선투시장비 등 8개 의료장비가 특수의료장비로 추가 지정돼 품질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14일 방사선투시장비 등 8개 장비를 특수의료장비로 추가 확대하는 '보건의료 시책상 필요한 특수의료장비'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현재 특수의료장비는 CT와 MRI, 마모그래피 등 3개로 한국영상품질관리원을 통해 해마다 서류심사와 3년마다 정밀심사를 거쳐 '적합'과 '부적합' 판정으로 청구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에 추가 지정될 예정인 의료장비는 방사선투시장비와 C-Arm 장치, 혈관조영장치, 체외충격파쇄석기, 방사선치료계획용 CT, 방사선치료계획용투시장치, 양전자단층촬영장치(PET), 양전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장치(PET-CT) 등 8개다.

현재 의료기관에서 사용 중인 이들 의료장비는 방사선투시장비 3500대와 C-Arm 장치 2200대, 체외충격파쇄석기 700대, PET-CT 150대 등 총 8천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품질관리 방식은 장비별 특수성을 감안해 연구용역 및 의료계 협의를 거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는 11월 의료장비 추적관리를 위한 코드 부여 시행에 맞춰 품질검사 세부안을 마련할 예정"이라면서 "노후 및 중고장비의 사용 증가와 방사선 피폭 위험성이 높은 장비의 수급과 품질을 관리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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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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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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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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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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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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