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원장 "정전 걱정 없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1-09-19 08: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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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정전사태가 발생하더라도 걱정없다."
강남역 인근 A성형외과 원장의 말이다. 그는 최근 이례적으로 발생한 전국적인 정전사태에 큰 피해가 없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며 병원 내 자기발전기에 대해 언급.
전체 건물 중 3개층 규모인 A성형외과는 건물 지하에 자가발전기를 설치 무정전 전원공급장치를 가동해 정전 등 비상시에도 진료에 지장이 없다는 게 그의 전언.
실제로 강남 일대 건물에 정전이 발생했지만 A성형외과는 의료장비는 물론 조명도 꺼지지 않았다고.
그는 "성형수술 중에 정전이 되면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병원급 의료기관 뿐만 아니라 개원가에서도 응급상황을 대비해 자가발전기를 두고 있는 의료기관이 상당수 있다"고 말해.
강남역 인근 A성형외과 원장의 말이다. 그는 최근 이례적으로 발생한 전국적인 정전사태에 큰 피해가 없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며 병원 내 자기발전기에 대해 언급.
전체 건물 중 3개층 규모인 A성형외과는 건물 지하에 자가발전기를 설치 무정전 전원공급장치를 가동해 정전 등 비상시에도 진료에 지장이 없다는 게 그의 전언.
실제로 강남 일대 건물에 정전이 발생했지만 A성형외과는 의료장비는 물론 조명도 꺼지지 않았다고.
그는 "성형수술 중에 정전이 되면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병원급 의료기관 뿐만 아니라 개원가에서도 응급상황을 대비해 자가발전기를 두고 있는 의료기관이 상당수 있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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