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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브란스병원 200병상 별관 상량식

척추병원, 치과병원 등 특화분야 집중 배치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4-08-17 10:56:40
영동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지난 8월16일 별관 건축현장에서 지훈상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김광문 영동세브란스병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관 상량식을 가졌다.

이날 상량식은 김광문 병원장의 공사 경과보고와 지훈상 의료원장의 축사에 이어 상량제막식, 건물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총 사업비 410억여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7월 착공식을 가진 영동세브란스병원 별관은 오는 2005년 7월 완공예정으로 지하 3층,지상 9층, 연면적 6천4백여평 규모에 총 196병상을 증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별관 완공후 1,00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으로 재도약하게 된다.

별관에는 척추병원을 비롯하여 강남지역에서 가장 큰 500여평 규모의 치과병원, 종합건강진단센터 등 본, 신관에 분산되어 있는 일부 진료시설이 이전될 예정이다.

특히 별관에는 1층에서부터 3층까지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돼 환자들이 최소의 이동으로 최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4층~6층까지 3개 층에는 척추전문 병동이 들어서며 7층~9층에는 교수실 및 회의실, 내빈식당 등이 들어선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이번 별관 건립을 통해 특화 전문분야 육성은 물론 지역적 특성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강남지역 의료시장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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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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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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