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동국제약이 상반기에 이어 두번째 착한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의 작은 테마인 '신신당부편'은 병원에 방문하는 환자 및 가족들에게 생활 속 건강 정보를 책자를 통해 제공한다.
행사 참여는 간단하다. 의료기관 이름, 전공 선택, 근무형태 등만 기입하면 된다.
그러면 동국제약은 캠페인 참여 병원에게 뇌졸중, 치매, 관절염 등을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 관리, 운동 관리 등의 건강관리정보 책자 '신신당부킷'과 거치대 키트를 설치해 준다.
또 착한병원 캠페인에 참여한 의사 이름으로 겨울방학 중 결식 아동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한다.
동국제약 이영욱 사장은 "사회공헌 활동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의사와 환자, 환자 가족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는 당연한 도리"라면서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사로 끌고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내년 1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신신당부킷 배송은 2월 1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