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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A 원장직, 이선희·임태환·정상설 3파전

복지부, 인사검증 착수…내년 1월 중순경 최종 확정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1-12-20 06:35:34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원장 공모에 이화여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선희 교수, 울산의대 영상의학과 임태환 교수, 가톨릭의대 외과 정상설 교수가 뛰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허대석 원장이 지난 10월 국정감사 당시 연임에 뜻이 없다는 생각을 밝힌 후 차기 NECA 원장 자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의료계 다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NECA 차기 원장 공모에 이화의대 이선희 교수, 울산의대 임태환 교수, 가톨릭의대 정상설 교수가 지원했다.

왼쪽부터 이선희 교수, 임태환 교수, 정상설 교수(가나다 순)
이선희 교수(49)는 1988년 이화여대 의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이화여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병원경영과 의료보험정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현재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정책개발실장직을 맡으며 의료기관평가인증제도 도입과 정착에 주력하고 있다.

임태환 교수(60)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다. 울산의대 영상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서울아산병원 요직을 두루 거쳐 병원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의료영상품질관리원 초대 이사장을 지냈으며 아시아심장혈관영상의학회, 대한의학회 학술진흥이사를 맡고 있다.

정상설 교수(61)는 1975년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유방암 분야의 권위자로 한국유방암학회 초대 이사장을 역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 신의료기술위원으로 활동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원장 후보들은 이달 초 인터뷰를 끝내고 인사검증에 들어간 상황"이라며 "심사 기간이 3주 정도 걸릴 예정이다. 신임 원장 임명은 1월 중순이나 말이 돼야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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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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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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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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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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