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명철)은 최근 '2011학년도 경희리더십 고위과정'을 실시했다.
2011학년도 경희리더십 고위과정은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의 진료과장 이상 보직자 및 실본부장 총 80여명을 대상으로 했다.
유명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두 의료기관의 진료과장 및 본부장들이 리더십 고위과정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비전에 대한 공통의 목표를 관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고위과정은 비전 달성을 위한 목표관리 및 리딩그룹 간 신뢰와 협력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의료환경의 이해(순천향대 박윤형 교수), 목표관리(경희대학교 김양균 교수), 경희대 의료기관 현실(경희대 류경남 교수), 조직활성화를 위한 Activity 등의 강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