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현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이 2월 21일 오후 7시 대림정에서 개최된 서울시의사회 25개구회장협의회(대표 최백남)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나 회장은 지난 3년간 서울시의사회 제31대 회장으로서 회무를 원활히 수행했으며 회원 단합에 힘써오며 서울시의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이날 25개구회장협의회에 속한 각구 회장은 제37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후보로 나선 나현 회장을 지지하고 나섰다.
최백남 회장은 "나현 회장이 회원 단합과 소통을 위해 노력한 점이 매우 커 25개구회장협의회는 대한의사협회장으로 더 큰 뜻을 펼쳐 의료계 발전에 힘써 달라는 의미에서 적극 지지하게 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