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10명 중 7명은 스마트폰을 갖고 있으며 하루 2시간 20분을 스마트기기 이용해 사용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헬스케어마케팅커뮤니케이션그룹 오길비 커먼헬스는 종합병원 및 클리닉 의사 32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 활용 현황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70%는 스마트폰을 갖고 있었고 30%는 타블렛 PC를 갖고 있었다. 이 두기기를 모두 갖고 있는 의사 비율은 21%로 나타났다.
이들은 하루 평균 2시간 20분을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는데 사용했고 70% 이상이 학술 및 업무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정보교류에도 적극적이었다.
10명 중 8명꼴인 88%가 최근 3개월간 SNS로 정보교류 활동을 한 적 있다고 답한 것. 특히 44%는 페이스북, 30%는 트위터를 자주 이용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