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개원가

새누리당 비례대표에 의사 변영우·유희탁 등 신청

541명 명단 공개…우무형 전 수원시의사회 부회장 등도 포함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2-03-12 16:12:07
새누리당의 국회의원 비례대표에 변영우 전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을 포함한 의료계 인사 다수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새누리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를 갖고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 616명 중 비공개 신청자를 제외한 541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먼저 의료계 인사 중에는 변영우 전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전 계명의대 교수)과 유희탁 전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전 분당제생병원장), 우무영 전 수원시의사회 부회장이 신청자에 포함됐다.

박준동 현 서울대 의대교수(의대 대외협력실장), 양우진 현 서울중앙의료의원 원장, 정홍자 현 전국지방의료원 연합회 사무총장, 최원주 현 여성의원 원장(의사네트워킹 위원회 위원장), 김철수 현 양지병원 이사장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신바람 박사'로 잘 알려진 황수관 전 연세대 교수와 김용문 전 보건복지부 차관(전 보건사회연구원장)도 공천을 신청했다.

18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최경희 의원과 강명순 의원도 포함됐다.

이외 ▲이은숙 현 연세대 보건대 연구교수 ▲정애숙 전 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 ▲김상수 현 전국의료기사단체연합회 대표 ▲배순태 현 사상시티요양병원 이사장 ▲조동회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감사 ▲박재수 건보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관악운영센터장 ▲옥은성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도 명단에 포함됐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