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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귀클리닉, 화곡동에 제2병원 개원…강서센터 구축

소리이비인후과에서 명칭 바꾸고 재도약 나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2-03-18 09:49:37
소리이비인후과가 The Future Center에서 병원명을 '소리 귀 클리닉(대표원장 전영명)'으로 바꾸고 최근 강서구 화곡동에 제 2병원 <소리 귀 클리닉 West Center>를 개원했다.

이로써 강북과 강서지역을 잇는 귀 클리닉으로의 면모을 갖추게 됐다.

전영명 대표원장
소리이비인후과 The Future Center는 군자 지점의 명칭을 '소리 귀 클리닉 East Center'로 변경했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강서센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우스 귀 연구소(House Ear Clinic)와 캘리포니아 귀 연구소(California Ear Institute)에 몫지 않는 규모와 시력을 갖춘 클리닉을 롤모델로 삼았다.

또한 강북 및 강서 소리 귀 클리닉은 인공와우, 소이증, 난청, 이명, 어지럼증 등 질환별 전문 클리닉을 비롯해 귀에 관한 최신 정보와 체험, 교육까지 가능한 히어링 갤러리(Hearing Gallery)와 귀 성형 클리닉, 국제 클리닉(International Clinic) 등을 신설했다.

이어 소리 귀 클리닉에서만 만날 수 있는 '히어링 갤러리(Hearing Gallery)'는 귀 질환에 대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디지털 갤러리로, 최신 임상 정보부터 교육, 상담, 다양한 청각재활기기를 실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도 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해외환자를 위한 국제클리닉(International Clinic)은 진단부터 치료, 재활까지 ONE-STOP 시스템을 갖추고 전문 인력을 확충했다. 해외 의료진을 위한 교육시스템도 갖췄다.

이는 귀 수술 센터를 수술 시연(Live Surgery)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시설로 확충한 것.

무엇보다 소아에게 수면 유도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CT 촬영이나 청력검사가 가능하고 보청기나 인공와우 등을 착용하고 실제 소리를 얼마나 잘 들을 수 있는지를 예측할 수 있는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귀 전문 '초고속 측두골 CT', 귀 수술 시 안면신경손상을 예방하는 안면신경감지 장비, 360도 방향성 검사, 소음청력검사 등의 전문장비 또한 갖췄다.

소리 귀 클리닉의 전영명 대표원장은 "소리 귀 클리닉은 단지 규모와 시설, 그리고 의료진이 국내 최고라는데 머무르지 않고 명실상부한 세계적 귀 클리닉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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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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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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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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