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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1번이지만…" 문정림 당선 가능성 '반반'

자유선진당 지지율 2%대 미만…지역구 5석 확보 여부 촉각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2-03-22 12:32:50
문정림 자유선진당 대변인
자유선진당이 문정림 대변인을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내세웠지만 당선 가능성은 반반인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9일 발표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 정례조사(19~20일)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37.0%, 민주통합당이 33.1%, 통합진보당이 8.4%, 자유선진당이 1.7% 순이었다.

총 54석인 비례대표 의석을 받기 위해선 정당지지율 3% 이상을 득표하거나 지역구에서 5석 이상을 확보해야만 한다.

자유선진당의 현재 지지율은 1.7% 수준으로 지역구에서 5석 이상을 확보해야만 비례 의석을 결정하는 지지율 산출 과정에서 포함될 수 있다.

지난 18대 총선에서 자유선진당은 총 6.84%의 정당 득표율로 비례대표 4석을 얻어낸 바 있지만 현재 지지율 추세로 보면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비례대표 배분 기준을 충족하는 각 당은 정당 득표율에 비례대표 의석 수인 54를 곱해 산출된 수를 비례대표 의석 수로 배정받는다.

정당 지지율을 근거로 비례대표 의석을 전망해보면 새누리당은 상위 20위 안팎(37x54), 민주통합당은 18위 안팎(33.1x54)이 안정적인 당선권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다 세종시에 출마한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마저 민주통합당 이해찬 후보에게 밀릴 정도로 자유선진당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어 문정림 후보의 국회 입성이 현재로서는 가시밭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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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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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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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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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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