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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물가-환율 반영한 DRG 수가 체계 마련할 것"

수가 산정 체계 연구 용역 공고…"수가 수준 적정화 기대"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2-04-06 12:34:5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포괄수가 확대 적용에 따라 수가 산정에 필요한 자료 수집 체계 개발에 나선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5일 포괄수가 조정기전 개발 연구 용역을 공고하고 "물가연동 등에 따라 수가수준을 조정할 수 있는 포괄수가 조정기전을 마련, 수가의 안정성과 적정성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용역은 오는 7월부터 병의원의 포괄수가제 확대 적용에 따라 수가 수준을 적정화하고 장기적으로 수가조정기전 규정 등을 마련하기 위한 것.

연구의 주요 내용은 수가 산정에 필요한 자료 수집 체계 개발로 ▲표본기관 설정 ▲의료기관 종별, 지역별, 진료비 규모에 따른 기준 설정 ▲진료비 청구 자료 및 요양기관 이용 현황 ▲표본 제외 대상 기준 설정 등이다.

특히 행위별수가의 각종 가감기준 반영 원칙, 상대가치 점수 개정시 반영 기전, 치료재료 환율 반영 기전, 물가 변동률 반영 등을 통해 수가를 조정한다는 것이 심평원의 계획이다.

심평원은 "과학적인 수가 조정기전 마련으로 수가의 신뢰성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진료비 지불제도 개편, 포괄수가제도 사업 방향 결정 등 보건의료정책 추진의 정책 판단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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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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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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