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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건 이상 처방 진경제는 '부스코판'

2년 연속 의사 선택 1위…"소화기계 치료에 효과적"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2-04-12 12:05:00
작년 처방량 1위 진경제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부스코판®'인 것으로 나타났다. 처방건수가 무려 600만건을 넘었다.

신경성·민감성·긴장성 복통에 효과적인 '부스코판®'의 특징이 의사들에게 어필된 결과로 풀이된다.

12일 의약품조사 전문기관 유비스트(UBIST) 자료를 토대로 2011년 진경제 전체 처방량을 분석한 결과, '부스코판 당의정®'은 처방건수가 608만 5256건으로 가장 많았다.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진경제 중 가장 많은 처방량을 기록한 것.

'부스코판®'과 함께 처방되는 약물 조사도 나왔다.

신경성 복통 및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위한 안정제와 위염 및 위궤양 치료제, 위장보호제, 제산제, 지사제 등이 그것이다.

회사 측은 "효과적인 소화기계 치료를 위해서는 스트레스, 과음, 과식으로 인해 수축된 평활근을 부드럽게 이완시켜 복통을 진정시켜주는 '부스코판®'의 효과가 병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해석했다.

한편, 부스코판®은 국내에서 전문약과 일반약으로 나눠 판매되고 있다.

'부스코판 당의정®(브롬화부틸스코폴라민 10mg)'은 전문약, '부스코판 플러스정®(브롬화부틸스코폴라민 10mg/아세트아미노펜 500mg)'은 일반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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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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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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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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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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